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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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T__T 작성시간24.06.28 ㄹㅇ 내친구 유자녀인데도 주말약속 잘만잡고, 만나는동안 영통이니 뭐니 안옴. 남편이 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애도 남편만으로 통제 잘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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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맥날애플파이 작성시간24.06.28 중간 반박들은 그냥 상대가 배려심이 없다는 주관적인 공격이지만 마지막 의견은 한국 남자 가사노동 시간 최저라는 숫자 근거가 있어서 논쟁 끝이라고 생각함. 말마따나 남편도 안하는 배려를 왜 완전한 타인에게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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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몬데몬데이 작성시간24.06.28 나도 약속 파토나는 입장에서 열받긴 하는데... 더 열받는건 남자들은 결혼하든 말든 친구관계 잘만 유지하는데 여자만 피해본다는거야... 왜 여자만 결혼전후로 친구랑 멀어져야되는거야 냄져들은 변함없이 잘만 만나드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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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끌림의 법칙 작성시간24.06.28 애기가 신생아라서 그런거겠지->애기가 엄마만 찾는다고? 어쩔수없지->유치원다녀와서 데리러가야한다고?->학원다녀와서 저녁 어쩌구
결혼 일찍한 친구의 핑계가 계속 생기는데 애가 커도 못만나겠다 생각들었음
남편들은 손이없냐 발이없냐 -
작성자 있지 작성시간24.06.28 다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그걸 친구에게 티내면서 여자 혼자만 자아 잃는게 짜침… 난 그냥 친구가보고싶은건데.. 가정을 이룬 삶이있겠지만 본인의 사회적 자아도 좀 지키면서 살자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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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 때 존재했던 이 작성시간24.06.28 약속시간 30분 이상을 늦게와놓곤 미안하단말, 눈치 하나없이 애때문인걸 어떻게~!라는거듣고 다신 걔 안만나고 연락도 안함ㅋㅋㅋ
심지어 늦은 이유도 지 남편 밖에서 놀다가 늦게들어와서 애봐줄사람 없다고ㅋㅋㅋㅋㅋㅋㅋ 나랑 걔는 한달전부터 잡은 약속이었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