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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웃겼던 썰 푸는 달글

작성자돌려돌림판| 작성시간24.06.28| 조회수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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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집 가고 싶다 작성시간24.06.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별건 아니고 갑자기 생각난건데 중학교때 내가 맨 앞자리였고 우산을 책상에 걸어놨었거든
    수업 중이던 선생님이 갑자기 와! 우산 예쁘다! 선생님이 봐도 되겠니?? 하셔서 그러시라고 했는데 책상쪽으로 우산을 펴셔서 그 주변에 물 다 튐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같이 어푸푸푸....
  • 작성자 후추를 후추후추해 작성시간24.06.28 어떤애 자다가 선생이 깨웠는데 확 놀라면서 뿌부부북 하고 방구낌 ... 다 모르는척 해준듯
  • 작성자 다 답해주는여시 작성시간24.06.28 ㅋㅋㅋㅋ어르신들이 말실수 하는거 너무 귀여움 ㅋㅋ
  • 작성자 그렇다고 딱히 노력할 생각은 작성시간24.06.28 고딩 때 박노해 시인의 시 배우는데 노동 해방 관련 시였음 ㅠ ’전쟁같은 밤일을 끝내고...‘ 구절에서 꾸벅꾸벅 졸던 애가 놀라서 밤일..? 중얼 거리는 바람에 반 전체가 난리나고ㅠ 수업 중단됨 ㅋㅋㅋㅋ 물론 여고였음
  • 작성자 에프만은안대젭라 작성시간24.06.29 미술시간에 그림그리게시키고 앞에스크린으로 유툽켜서노래틀어주는데
    갑자기 온 화면이 살색이라 뭐야? 하고봤더니 싸이-'나팔바지' 쳐야하는데 쌤이
    나팔자지 쳐가지고 야동뜬거ㅠ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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