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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자.. 나이 먹을수록 뼈저리게 느끼는게.pann

작성자냐웅잉| 작성시간24.06.28| 조회수0| 댓글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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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이스티망함추가 작성시간24.06.29 찐.. 돈이다가 아니고 가난해도 이걸로 집안분위기달라진다~ 이런글볼때 엄마한테 고마운생각듦
  • 작성자 even pla 작성시간24.06.29 엄마아빠 고마워..
  • 작성자 묵념 작성시간24.06.29 경제사범 연좌제 해라
  • 작성자 끌리지 않는것에 끌려가지말어 작성시간24.06.29 부모복 돈도 돈인데 정서적 지지가 엄청 영향 크더라
  • 작성자 dienfis 작성시간24.06.29 회사 힘들어서 퇴사하면 본인 그동안 모은돈으로 살아야하는 사람과 부모님이 생활비 대주는 사람이랑 퇴사 선택 여부와 나아가 그 삶이 같을까 ㅠ 개인 노력 그 다음의 알파에 대한 이야기같은데
  • 작성자 한밤이여,안녕 작성시간24.06.29 부모탓 하는게 아니라 나이먹고 사회생활하면서 그냥 뼈저리게 느껴짐 나 혼자 아둥바둥 잘 살아보려고 하는데 그냥 느껴질 뿐
  • 작성자 좆본꺼져꺼져파묘파묘 작성시간24.06.29 어릴때나 탓해볼수 있는거고 30대부터는 그만해야지. 저런 글에 동화될 필요없음
  • 작성자 블랙맘마는나야에스파파는될수없어 작성시간24.06.29 부모복은 단순 금전적인 문제가 아니야..
  • 작성자 긍정긍정얄라리 작성시간24.06.29 진짜 경제적인 문제가 아니라 어려서부터 경험의 차이가 쌓이고 쌓여서 격차가 커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달라지는거.. 이게 진짜 슬픈 것 같아..
  • 작성자 김대리B 작성시간24.06.29 그건맞지. 근데 언제까지.. 못가진거 미련 가지긴 좀 그래!!
    다들 알고보면 힘들어 ㅜ 걍살아야지
  • 작성자 행복한고냠이 작성시간24.06.29 아무리 그래도 자기인생 30대 부턴 자기 탓이야..
  • 작성자 시레토코 작성시간24.06.29 저사람이 부모땜에 다망했다고 징징대는것도 아니고 걍 애 안낳겠다는것뿐인데....
  • 작성자 흙에살리라 작성시간24.06.29 탓은 아니고 씁쓸하긴 해.. 정서적인게 진짜 크다ㅠ
  • 작성자 하고 싶은거 다 해보는 삶 작성시간24.06.29 맞아. 돈 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지…차별없는 부모였다면 내가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텐데..가족 한 구성원들 중에도 누군가에겐 좋은
    부모여도 나한텐 안좋은 부모 일수도 있음
  • 작성자 이제부터진짜고운말 작성시간24.06.29 틀린말은 아닌듯
    30대중후반쯤되면 부모 은퇴시기 다가오는데 자식한테 기대는 부모들도있고 부모가 하는 사업에 대출받아 보태주는 자식도 있더라
    반면 30대 중후반에도 직장제대로 못잡고 자아찾기하는 친구 보면 집이 잘살아
  • 작성자 뽀그리 작성시간24.06.29 이런글에도 너무 유연석같은 댓글이...ㅋㅋㅋㅋ
  • 작성자 24년8월취뽀완 작성시간24.06.30 부모님이 속 안 썩이고 자기 앞날만 잘 살아도.. 중간은 갔다고 볼 수 있는건가? 이것도 사람마다 기준이 너무 달라서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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