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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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enfis 작성시간24.06.29 회사 힘들어서 퇴사하면 본인 그동안 모은돈으로 살아야하는 사람과 부모님이 생활비 대주는 사람이랑 퇴사 선택 여부와 나아가 그 삶이 같을까 ㅠ 개인 노력 그 다음의 알파에 대한 이야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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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긍정긍정얄라리 작성시간24.06.29 진짜 경제적인 문제가 아니라 어려서부터 경험의 차이가 쌓이고 쌓여서 격차가 커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달라지는거.. 이게 진짜 슬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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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고 싶은거 다 해보는 삶 작성시간24.06.29 맞아. 돈 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지…차별없는 부모였다면 내가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텐데..가족 한 구성원들 중에도 누군가에겐 좋은
부모여도 나한텐 안좋은 부모 일수도 있음 -
작성자 이제부터진짜고운말 작성시간24.06.29 틀린말은 아닌듯
30대중후반쯤되면 부모 은퇴시기 다가오는데 자식한테 기대는 부모들도있고 부모가 하는 사업에 대출받아 보태주는 자식도 있더라
반면 30대 중후반에도 직장제대로 못잡고 자아찾기하는 친구 보면 집이 잘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