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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자.. 나이 먹을수록 뼈저리게 느끼는게.pann

작성자냐웅잉| 작성시간24.06.28| 조회수0| 댓글 7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목련이 작성시간24.06.28 부럽긴 함..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스위트미니글라스 작성시간24.06.28 22.. 어쩌겄슈 이리 태어난 거 불평만 하면서 살 것도 아니구..
  • 답댓글 작성자 로켓헴 작성시간24.06.28 3 맞어 걍 순응하던가 극복하던가 그래야지 뭐
  • 답댓글 작성자 생망고쉐이크 작성시간24.06.28 44...
  • 작성자 민영화결사반대일본존나시름 작성시간24.06.28 첫 베댓에 공감함
  • 작성자 난중난색 작성시간24.06.28 부럽긴한데 뭐 어쩌겠어
  • 작성자 냥냥무 작성시간24.06.28 씁쓸허다~ 그냥 난 내 가진거에 만족하면서 살래
  • 작성자 뭐어때요 작성시간24.06.28 점점 계층간 격차 심해져서 더더욱 저렇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진거같음...
  • 작성자 우정잉잉 작성시간24.06.28 이런 생각은 왜 하는지 모르겠음.. 부모 바꿀수도없는데 이런 생각 할수록 자기연민에 빠지는거 아닌가
  • 작성자 HYUNDAI 작성시간24.06.28 ㄹㅇ 여유없는 집 태어나서 안낳고싶음
  • 작성자 니남친지나간다 작성시간24.06.28 이젠 개인의 노력으로 넘을 수 없는 빈부 격차가 생겨버렸으니.. 돈 뿐만 아니라 문화적 정신적 경험적 격차가 너무 심함..
  • 작성자 핑프도우미 작성시간24.06.28 다 좋은데 눈높이가 거기까지밖에 안 되는게 나중에 이것저것 겪어보니까 알겠어 가난은 그냥 가난이 아니라 우물안 개구리라는걸...선택지에서도 내가 생각했고 겪어온거랑 많이 다르다는걸...나는 이게 부모복같아 다른 것보다...보는 눈 느끼는 감정 이런게 자체가 다르니까...
  • 작성자 breakpoint 작성시간24.06.28 ㅠ 우리집도 아빠가 보증 잘못 서서... 그것만 아니었음 서울에 집 두 채는 있었을텐데 ㅋㅋㅋ ㅎ
    그리고 꼭 경제적인것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것도~ 말안해도 다들 알지 뭐...
  • 작성자 ㅇㄹㄷㅊㅇ 작성시간24.06.28 맞지뭐 줄중의줄은 탯줄
    사회적인 격차가 있는데 전부 개인의탓으로 돌리면 뭐가 달라지나싶음
  • 작성자 맛업는걷만 리뷰하는새럼 작성시간24.06.28 부모탓을 하는게 아님. 어차피 못따라잡으니까 정신승리하고 살긴 하는데 부모가 자식한테 폐가 되니까 부모복 얘기가 나오는거...사고치고 빚내고 등등 멀쩡하게 잘사는 자식 발목을 잡기때문에..
  • 작성자 옼키롴키 작성시간24.06.28 부모탓을 하지는 않는데 세상에 태어나서 내가 받는 이 스트레스나 금수저에 대한 위축 이런 부분 물려주고싶지 않아서 비출산 하는거지 뭐 기후 문제도 물론이고..
  • 작성자 바이팅앤애플 작성시간24.06.28 여기서 노력운운하는것도 계층에 따라 필요한 노력의 차이나 주어지는 기회의 질과 양 차이 자체를 아예 무시하는 말인거같음.. 노력한다고 다 되는거 아니라고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드라마작가 작성시간24.06.28 2222
  • 작성자 먀먀묘뮤 작성시간24.06.28 정마트봐봐 재벌모부에게서 태어난덕분에 계속 사업 말아먹어도 인생 안망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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