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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소음이 꼬우면 본인이 나가야 하는 동네

작성자APRICITY|작성시간24.06.29|조회수39,979 목록 댓글 224

출처: 여성시대 APRICITY



그것은 바로 사직동


바로 얼마 전에도 밤 11시 50분까지 야구를 했던 전적이 있으며



야구소음은 그저 비가 오고 눈이 오는 등의 자연현상으로 취급 받고 있음





그렇다고 야구장만 덜렁 있는 여기가 허허벌판이냐?

처음에 지어질 땐 허허벌판이었는데 지금은


학군지… 입니다


담임과 학생이 야구장에서 만나는 이벤트 가능



아파트가 막 이렇게 구장을 둘러싸고 있고요



덕분에 주민들은 특이능력 개방함









근처 아파트에서 보이는 야구장뷰






다른 것도 봐주냐?



오로지 야구만 봐준다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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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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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멜론의 맛 | 작성시간 24.06.30 있긴 있는데 옛날에 야구보다가 탈덕/안 본다고 하는데 스코어는 앎(본인 의사로 알게 된 경우가 아닐 때도 많긴 함)/야구보다는 야구장에 술 먹으러 가는 사람/아예 스포츠 자체에 노관심(그런데 이제 보러 가자고 꼬시면 넘어올지도) 정도인 듯 ㅋㅋㅋㅋㅋ 내 주위 아재들 기준..
  • 작성자인아웃 | 작성시간 24.07.01 와 대박 ㅋㅋㅋㅋ월드컵에 다들 미쳐있을 때 아파트에서 단체 환호 했던 거 생각나..그런 느낌이겠지? 또 느끼고 싶다
  • 답댓글 작성자인아웃 | 작성시간 24.07.01 흠뻑쇼는 개같이 민원 넣었다는 게 멋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야구에 관심 없거나 공부에 예민한 학생들은 야구소음 백색소음으로 생각하는 것도 낭만있음,,
  • 작성자여름설 | 작성시간 24.07.01 우리집 근처는 월드컵경기장인데 국대경기하거나 이럴때 특히 환호소리 이런거 ㅈㄴ잘들리고 가끔 불꽃도 터트리고 하는데 걍 재밋음 이거랑 같은건가
  • 작성자수달너무귀여워 | 작성시간 2시간 21분 전 new 와 야구 모르지만 사직동 살면 재밌을 것 같아 항상 신나는 분위기일 것 같음 ㅋㅋ
    근데 댓글 보니 굳이 부산 야구 얘기에 서울사람 대차게 까이는 억울함을 내비쳐야 할까... 서울사람 까이는 글에다가 댓글 달면 될 듯... 많은 서울 사람들이 서울 중심으로 생각하고 지방 사람들이 겪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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