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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5+7 작성시간 24.06.30 난 저 케이블카도 이해가 안되는게 그럼 가기전에 아님 최소 여행지 도착해서라도 일정 한 번 안 물어보고 안 찾아봤단 소리잖아 그럼 감수해야지 친구도 ㅈ같아서 엿맥인거거나 심한줄 몰랐거나 혼자서 온갖거 다 예약하고 맞추려다보니 빠뜨렸나보지
저기서 친구가 케이블카 하나 포함시켰다고 둘다잘못, 친구도이상~ 이건 아니지ㅋㅋㅋ -
작성자대빵살려조요 작성시간 24.06.30 손절이 아니라 여행가기 싫다고 말한거아니야? 혼자가거나 본인이랑 비슷한사람이랑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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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빨간 겨울 작성시간 24.07.01 그렇게 무서운게 많으면 친구가 계획서 보내줬을때 자기가 찾아보고 즐거울수있는지 아닌지 판단했어야지 너무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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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냠냠냠미 작성시간 24.07.01 딱 부모님 모시고 갔을때의 나갔네.. 뭘 물어보든 엄마아빤 잘 모르니까 네가 알아서 해라 한 거.. 가서 힘들어하는 거 보이면 어찌나 눈치보이던지.. 그나마 부모님은 내색안하려고 했지만 저 글쓴이는 오죽 티를 냈으면 저렇게 답장이 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