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오뚝기, https://youtu.be/JnsBWCB0JQA?si=eojLdApCpP4E7MiF
안녕~ 여시들! 오늘은 7번째 영상요약을 가져왔어. 요즘 많은 여시들이 경험하고 있기도 하고 관심있을 주제인데 바로 ‘비관주의’에 관한거야. 최근 사회가 살기 힘들어지면서 비관주의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특히 내가 좋은 말을 해줘도 상대방이 비관주의자라면 힘이 쭉 빠질 때가 많지. 요약 글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비관주의에 대해 알아갔으면 좋겠어. 그럼 오늘도 즐겁게 읽어줘!
시작!!!
😮💨 상대와 대화할 때 기운빠지는 순간이 있지 않아?
- 어떤 순간에는 이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싶지 않을 때도 있을거야. 아마 지금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
- 상대방이 너무 우울하고 비관적인 얘기만 하면 나까지 힘이 쭉 빠지지.
- 특히 같이 힘을 내야 하는 상황에서도 “해도 안될거야!”, “내가 늘 그렇지 뭐...”, “난 해도 잘 안되더라..” 등 이런 말들을 내뱉지.
- 자기비하를 습관적으로 하는 비관주의자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나 역시 ‘비관의 늪’으로 빠지는 느낌이 들어.
☝️ 먼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비관’은 성격이 아니라는 사실이야.
- ‘비관’은 상당 부분이 습관에 기초한다고 해.
- 그렇기 때문에 ‘비관’을 성격검사에서 측정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 그리고 학문적으로도 타당하지 않다고 봐. 비관이라는 항목은 심리검사에 존재하지도 않는다고 하네.
- 즉, 비관은 성격이 아닌 습관이기 때문에 어떠한 성격에도 다 들어갈 수 있다는 말이되지.
- 비관적인 것은 타고난게 아니라 이후에 형성된 습관에 더 가까워. 그래서 비관적 성격이라는 말은 잘못된거지.
- 실제로 많은 심리학자들도 비관은 논점의 문제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어.
🗣 자꾸 비관적 얘기만 하는 그 사람은 왜 그럴까?
- 비관적인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물론 기질적으로도 어두운 사람일 수도 있어.
- 또한 현재 자신의 상태가 ‘하락세’라는 사실을 굉장히 강하게 느끼고 있는 사람일지도 몰라.
- 인지심리학을 비롯한 다양한 심리학 분야에서도 계속해서 강조되는 말이 있지.
- ‘행복은 크기보다 빈도다.’
- 큰 행복을 한 두번 경험하는 것보다는 작은 행복을 여러번 느낄 때 우리는 훨씬 더 행복하다고 느낀대.
- 물론 불행도 마찬가지야. 불행도 크기보다는 빈도야.
- 트라우마와 같이 아주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우리 뇌는 감정의 크기보다는 빈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 그리고 이 법칙은 다양한 감정에도 거의 일관적으로 적용되지.
🖐 마찬가지로 비관도 빈도가 큰 영향을 미치지.
- 어떤 사람이 비관적으로 변하는데 큰 이유는 두가지로 나타나.
- 굉장히 큰 트라우마가 그 사람을 지배하고 있거나 굉장히 작은 불행이 여러번 그 사람을 찾아와서 익숙해진 경우야.
- 결론적으로 비관적 성격이 아니라 ‘비관이라는 습관을 만들어낸 그 사람만의 지난 시간’이 있었던 것이지.
- 보통 그 기간을 평생이 아닌 대략 10년 내외로 본대.
- 그럼 그 사람의 비관을 만들어낸 지난 10년이 우리가 눈여겨 봐야 될 대목이 되는거지.
✌️ 잠깐, 그렇다면 비관과 비판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 비관과 비판은 제대로 구분해야 해. 그렇지 않으면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거나 부정적인 전망을 하는 모든 사람을 비관적인 사람으로 매도 할 가능성이 크거든. 그리고 우리는 그 사람들을 내 곁에서 떼어놓으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구분하고 넘어가야 돼.
- 간단하게 말하면 비관적인 사람들은 결과가 어떻게든 안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야.
- 비관적인 사람들은 지금 주어진 상태, 그 다음 과정, 그 과정에서 결과를 만들어내는 노력까지 어떠한 언급도 없이 그냥 “해봐야 안 돼.”라고 얘기하는 거지.
- 반면 비판적인 사람은 ‘이렇게 하면 이런 과정을 거쳐서 결과가 안 좋을거야’라고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야. 그렇기에 이 둘은 굉장히 달라.
- 또한 비판적인 사람들은 일이 진행되는 상태, 과정, 과정 속에서 사람이 기울이는 노력 등 여러 가지에 대해서 모두 고려하지. 고려가 다 이루어진 다음에는 문제가 여기에 있으니 그것 때문에 안 된다는 결론을 내린 사람들이야.
- 그래서 ‘비판적이다’라는 말의 반대말은 낙관과 비관이 다 들어가지.
- 대책 없는 낙관과 대책 없는 비관에는 비판이 들어가 있지 않거든.
😇 내 주변에 이런 비관론자들이 있다면 피하고 싶지 않아?
- 그런데 마냥 피할 수 없는 이유가 있지.
- 바로 비관적인 사람들은 의외로 착한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거든.
-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자!”, “도전해보자!” 하는 사람들은 조직에서 일정 부분 악역을 담당할 수밖에 없어.
😈 이때 주변에 악역을 자처하는 사람들에게는 두 가지 유형이 있지.
- 바로 잔소리하는 사람과 쓴소리를 하는 사람이야.
- 먼저 잔소리하는 사람과 쓴소리하는 사람을 구분할 필요가 있어.
- 비판적인 부분들의 기능이 다르거든.
- ‘잔소리는 주로 언제 들을까?’ 해야 할 것을 제대로 하지 않을 때 잔소리를 듣지.
- 즉, 잔소리는 일어나면 안되는 일을 막아주는 사람이 주로 하지.
- 반면 쓴소리는 안 했던 것을 해야 한다거나 바꿔야 할 때 듣지.
- 즉, 이제는 변화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될 때나 없던 것을 새로 해야 될 때 듣게 돼.
- 따라서 쓴소리는 꼭 필요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지.
👹 악역처럼 보이겠지만 우리 주위에는 잔소리와 쓴소리를 해주는 사람이 반드시 필요해.
- 왜냐하면 조직과 사회, 가정에서 일어나면 안되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되기 때문이지.
- 때로는 반드시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 내야 할 때가 있거든.
- 따라서 잔소리와 쓴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없다면 집단이라 부르는 모든 것들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
😱 조직에 있으면 위험한 사람들은 위의 경우가 아닌 바로 비관적인 사람들이야.
😒 비관주의자 : “바꿔도 안 될거야. 그러니까 원래 하던대로 하자.”
- 비관주의자들의 비관적인 말에는 사실 달콤한 편안함이 숨겨져 있어.
- 주변에서 편안하고 좋은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해도 안되니까 그냥 하던 대로 하자.”라고 얘기하면 우리는 그 말로인해 ‘그래 그게 좋겠네.’라고 생각하게 되는거지. 심지어 약간의 위안까지 받으면서 현 상황에 눌러 앉으려고 해. 즉, 변화보다는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선택하는거지.
- 이렇듯 비관주의자들은 조직 내 다른 사람에게도 ‘편안하고 안일한 것들이 좋은 것이다’라는 인식을 심어줘.
- 이는 조직이나 사회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는 것을 막아버리지.
- 무엇보다 이런 비관주의자들은 대부분 착한 얼굴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욕하거나 비판할 수 없어. 따라서 비관주의자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지.
🗣 비관적인 사람의 말에도 일종의 특징이 있어!
- 비관에 쉽게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자신의 비관적 예측이 정말로 맞았던 경우가 많기 때문이야. 그러다보니 비관적인 사람들이 많이 하는 얘기가 있다고 해.
😮💨비관주의자: “거봐 내가 그럴 줄 알았어.”
- 비관적인 사람들에게 “그럴 줄 알았어.”라는 말은 자신의 비관을 더욱 더 비관적으로 가게 만드는 일종의 심리적 시드머니 역할을 하는거지.
- 이런 말들을 통해 비관적인 미래를 예측하고 결과적으로 자연스럽게 최악의 자기암시로 이어지는거지.
☝️ 비관적인 사람들이 말하는 또 다른 특징이 있어!
- 유난히 동사가 적다는 것이지.
- 다들 알겠지만 동사는 행위를 얘기하지. 비관주의자에게는 미래에 하고 싶은 행위가 별로 없어.
🧐 질문자 : “은퇴하시면 뭐하고 싶으세요?”라고 묻는다고 가정해보자.
😮💨 비관주의자: “농사”, “사업”, “가게” 등
- 비관적주의자는 주로 명사로만 대답하지.
- 무엇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하겠다는게 없어.
😄 긍정주의자: “개인서재를 만들어서 로봇공학적 공부를 새로하고 싶어.”
😃 긍정주의자: “지금까지는 내가 철학을 공부했는데 요즘은 이상하게 움직이는 기계에 대해서 한번쯤 도전을 해보고 싶더라고!”
- 반면 긍정적인 사람들은 하고 싶은 동사들을 충분히 이용해서 길게 대답한다고 해.
🚫 따라서 꿈을 명사로 얘기하는 것을 경계해야 해!
- 꿈이 동사가 아니라 명사가 되면 비관에 빠지기가 더욱 더 쉬워지거든.
- 직장을 다니면 상무, 임원, 부사장 등 고위직급이 되기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지. 그런데 이 사람들은 그 자리에 오르는 순간 그게 끝이야. 즉, 미래가 없는거지.
-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뤘기 때문에 무엇을 해야할지 모른 채 6개월이나 1년을 허송세월로 보내는거야.
- 그리고 자신이 느끼는 초조함과 조바심을 엉뚱한 방향으로 풀어버리지. 자기뿐만 아니라 자기 부하직원들을 다그치기도 해.
👍 세상에 뛰어난 리더들은 보통 이렇게 말하지.
- 만약 지금 상무인데 전무가 되는게 꿈이라고 해보자. 그들은 전무가 되면 ‘이렇게 할거야.’, ‘내가 이렇게 바꿀거야.’라는 말을 많이 하지.
- 내가 그 자리에 가게 되거나 그 위치에 가게 되면 어떤 일을 하게 될 것인지 혹은 어떤 일부터 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멈추지 않고 한다는거야.
- 긍정적이었던 사람들도 자신의 미래를 명사로 꿈꾸면 그 일이 이루어졌을 때 어떤 일을 해야할지 모른다는 혼란감이 커진다고 해. 그로 인해서 비관에 빠지는 것이 쉬워지지.
🫂 만약 내 주변에 비관주의자가 있지만 너무 소중해서 피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돼?
- 그럴때는 그 사람의 말을 역으로 이용하면 돼. 그러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결과가 좋았을 때 “너 그럴줄 알았어.”라고 얘기해주는 거지.
* 논공행상: 공로를 논하여 상을 준다.
- 협동하고 결과가 좋았을 때, 긍정적인 결과를 놓고 ‘논공행상’하는 것이 중요해.
- 같이 일을 했는데 결과가 좋다면 이렇게 한번 말해주자.
👍긍정: “네가 하자는대로 하니까 잘됐어.”
😍긍정: “야! 너의 그 아이디어가 아니면 실패할 뻔했어.”
- 우리가 노력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면 그 사람이 한 일을 찾아서 칭찬해주는거지.
- 실패한 결과가 아니라 성공한 결과를 짚어주자.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게 옆에서 조금씩 도움을 주는거지.
☝️주변에 비관적인 사람이 있다면 또 하나 강조할게 있어.
- 당신의 지난 10년간 굉장히 버라이어티했기 때문에 앞으로의 10년도 그럴 것이라는 암시를 주는거지.
📉 미래에 대한 예측 그래프를 보여줄게!
- 아래는 사람들의 과거에 대한 기억과 미래에 대한 예측을 연구한 그래프야.
- 기본적으로 인간은 과거에 비해 미래 변화를 굉장히 축소해서 예측한다고 해. 이 현상은 모든 연령대에 해당되지.
- 지난 10년동안 100만큼 변했다고 생각한다면 앞으로의 10년은 과거에 비해 3분의1정도만 변화하거나 30정도만 변화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거지.
- 이렇게 사람들은 미래를 늘 '과소평가'하고 있어.
- 그러다보니 지난 10년보다 앞으로의 10년은 더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워.
- 따라서 비관적인 생각이 좁은 영역대에 있지 않도록 미래에도 굉장한 변화가 많을 것이라고 넓은 선택지를 주는 것이 중요해. 암시를 계속해서 주는게 무엇보다 중요한거지.
👴🧑🦳 만약 비관적인 사람이 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사람이라면?
- 아마 ‘앞으로 세상은 많이 변할거야.’ 라는 말로는 충분하지 않을거야. 여기다 덧붙일 말이 있어. “선생님 앞으로 엄청 오래사십니다.”
- 실제로 교수님 주위에도 은퇴를 앞두고 비관적으로 자신의 관점을 좁히는 분들이 계신다고 해. 교수님은 농담반 진담반으로 “선배님! 선배님 나이는요. 앞으로 재수 없으면 140세까지 사신대요.”라고 말했다고 하셔. - 실제로도 수명이 굉장히 길어지고 있지. 은퇴를 앞둔 선배님은 교수님께 이 얘기를 듣고 며칠 동안 ‘무엇을 해야할까?’ 생각해보셨다고 해.
- 그저 비관으로 자기 자신을 눌러 앉히기에는 앞으로 인생은 너무나도 많이 남았던거지.
- 결국 ‘무엇이라도 하자.’는 생각에 오히려 비관으로부터 빠져나올 생각을 하셨다는거지.
🏢 반면 비관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 돋보이는 조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 굉장히 긍정적인 사람이 지휘하는 조직이 있는 곳이야.
- 긍정적인 사람이 못 보는 것을 비관적인 사람은 볼 수도 있거든.
- 그래서 긍정적인 리더와 비관적인 구성원이 합쳐지면 의외로 합이 맞는 경우도 있대.
- 리더가 긍정적이면 필연적으로 ‘미래는 많이 변한다.’라고 생각한대. 앞으로 미래가 많이 변한다고 생각하는 리더는 사람들의 다양성을 보게 되고 존중해주는 거지.
- 이에 그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적재적소에 배치해야만 그 다양한 변수에 대응할 수 있는가를 고민한다고 하네.
- 반대로 ‘미래는 변하지 않는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비관적인 리더는 그냥 하던대로 하라고 말하지.
- 조금이라도 특이하거나 창조적인 일을 하는 직원들과 자기 부하들을 계속해서 내치게 되는거지. 그리고 결국 그런 조직은 와해되고 말거야.
끝!!!
사실 나 역시 오랜 세월을 비관주의에 빠져 살아왔던 터라 정말 흥미롭게 본 영상이야. 실패 경험이 많다보니 비관적인 생각들을 습관처럼 해왔던 것 같아.
특히 한국에서 여성으로 살다보면 더욱 더 실패하는 일들이 많을 수밖에 없거든. 요새는 그나마 비관적인 생각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온갖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비관주의에 빠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사실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이야. 며칠 전에는 상담을 받으면서 내가 경험하고 있는 비관적인 생각들에 대해 털어놓았거든. 내 얘기를 가만히 듣던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해주셨어.
"내가 나를 지지해주는 순간
게임은 끝이 난다"
나는 이 말을 듣고 정말 많은 감동과 위로를 받았어. 이 곳에도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고통과 비극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여시들이 많을거야. 인생을 살다보면 고통과 비극이 찾아오지 않는 삶이란 없어. 그럼에도 내가 나를 지지해주는 순간 그 고통과 비극도 끝이 날거야. 그러니 자기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거나 비난하는 일은 없기를 바랄게. 나는 설사 게임을 끝내지 못한 채 죽을지언정 후회없는 삶을 살았다고 자부하면서 생을 마감할거야. 내 행운을 반으로 쪼개어 여시들에게 나눠줄테니 항상 건강하고 기쁜 일로 가득하길 빌게.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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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뭐어때요 작성시간 24.06.29 🧐 질문자 : “은퇴하시면 뭐하고 싶으세요?”라고 묻는다고 가정해보자.
😮💨 비관주의자: “농사”, “사업”, “가게” 등
- 비관적주의자는 주로 명사로만 대답하지.
- 무엇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하겠다는게 없어.
😄 긍정주의자: “개인서재를 만들어서 로봇공학적 공부를 새로하고 싶어.”
😃 긍정주의자: “지금까지는 내가 철학을 공부했는데 요즘은 이상하게 움직이는 기계에 대해서 한번쯤 도전을 해보고 싶더라고!”
- 반면 긍정적인 사람들은 하고 싶은 동사들을 충분히 이용해서 길게 대답한다고 해.
와 이부분 진짜 띵하다.. 나도 꿈이 취업,집 이렇게 명사였던거같아 언젠가부터.... -
작성자전국길고양이노동조합 작성시간 24.06.30 오 비관적인게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습관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