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뿌뚜뽀까작성시간24.06.30
울엄마도...ㅋㅋㅋ 전에 진짜 매일매일 바빠서 야근하다가 하루 정시 퇴근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거든 그래서 퇴근길에 엄마랑 통화하면서 나 오랜만에 빨리퇴근했어! 자랑했더니 엄마가 기다렸다는 듯이 친구들하고 여행갈건데 펜션 알아보라하더라 ㅋㅋㅋ 내가 친구 자식들한테 시키라니까 엄마는 기분상해서 나한테 다른집 자식들하고 비교하고..ㅋㅋ 나 그때 주말없이 일하다가 6시 퇴근한건데.. 심리상담사한테 그얘길했더니 부모와 자식의 역할이 바뀐거라 트러블이 생기는거래...
작성자팅팅탕탕팅작성시간24.07.01
ㅎ..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정신과 선생님 조언듣고 일부러 멀리 이사가고 연락도 안하고 그러다 애틋해져서 다시 가까이 이사오고 연락하니까 이틀 연달아오는 카톡이 힘들다 아프다 너무 힘드네 너무 아프네 … 진짜 에너지 뱀파이어야 나도 사회생활하면서 힘들고 아픈데 꾹 참고 한다고… 아프고 힘든거 다 이유도 아빠때문이라 들어주기도 싫음 짜증나서 걍 이혼하라면 펄쩍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