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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친구가 되지 마시오

작성자퇴사마협다| 작성시간24.06.30| 조회수0|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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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uivh 작성시간24.06.30 친구나 다름 없다 그랬다 친구 입장에서 이건 아니다 그럼 엄마가 니 친구야? 오락가락 레전드 자기 혼자 친구였다 엄마였다 와리가리… 에휴
  • 작성자 p9i7y5r3w1 작성시간24.06.30 아들 딸 차별을떠나서도 난 부모는 말그대로부모여야한다고생각함 부모가자식이랑 친구같은사이는 건강하지않은듯
  • 작성자 뿌뚜뽀까 작성시간24.06.30 울엄마도...ㅋㅋㅋ 전에 진짜 매일매일 바빠서 야근하다가 하루 정시 퇴근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거든 그래서 퇴근길에 엄마랑 통화하면서 나 오랜만에 빨리퇴근했어! 자랑했더니 엄마가 기다렸다는 듯이 친구들하고 여행갈건데 펜션 알아보라하더라 ㅋㅋㅋ 내가 친구 자식들한테 시키라니까 엄마는 기분상해서 나한테 다른집 자식들하고 비교하고..ㅋㅋ 나 그때 주말없이 일하다가 6시 퇴근한건데.. 심리상담사한테 그얘길했더니 부모와 자식의 역할이 바뀐거라 트러블이 생기는거래...
  • 작성자 감자 농부 작성시간24.07.01 엄마가 좀 밝고 단순하면 친구처럼 지내도 괜찮음... 친구마냥 동등한 관계로 대하는 상황에서 자기연민의 감쓰가 되는게 문제임
  • 작성자 초코카스테라 작성시간24.07.01 아... 다 똑같구나
  • 작성자 팅팅탕탕팅 작성시간24.07.01 ㅎ..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정신과 선생님 조언듣고 일부러 멀리 이사가고 연락도 안하고 그러다 애틋해져서 다시 가까이 이사오고 연락하니까 이틀 연달아오는 카톡이 힘들다 아프다 너무 힘드네 너무 아프네 … 진짜 에너지 뱀파이어야 나도 사회생활하면서 힘들고 아픈데 꾹 참고 한다고… 아프고 힘든거 다 이유도 아빠때문이라 들어주기도 싫음 짜증나서 걍 이혼하라면 펄쩍뜀 ;;
  • 답댓글 작성자 팅팅탕탕팅 작성시간24.07.01 나도 반대로 엄마한테 힘든얘기 와다다다 쏟아내고 감쓰로 쓰려고하면 동태눈돼서 다른얘기함 ; ㅋㅋㅋㅋ 걍 일부러 그러는것도 아니고 무시그잡채… 걍 다시 연 끊을래..
  • 작성자 건전한 배틀태그 작성시간24.07.01 나 엄마랑 찐친인디 울엄마는 안그럼.. 엄마는 날 찐친이라 여기지않는건가… ㄷㄷ 그래서긍가
  • 작성자 삐리빼리뽐 작성시간24.07.01 와와 나만그런줄... 최근에 본문이랑 비슷하게 얘기했다가 천하의 썅년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닉갈때댐 작성시간24.07.01 그냥 지금까지 살면서 했던 얘기와 들은 얘기가 푸념 거리만 있던거...
    성질도 내보고 푸념하면 얘기 돌리고 해서 이제 좀 긍적적인 얘기하시더라
    어른들은 우선 꽃이랑 풍경얘기해야해ㅡㅡ
  • 작성자 하얀벽지 작성시간24.07.01 내가
    힘든얘기하면 엄마입장에서 딸이 힘든거 들으면 어떻겠냐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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