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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피부과에서 프로포폴에 중독되는 과정

작성자흥미돋는글|작성시간24.07.01|조회수13,746 목록 댓글 61

출처: https://www.fmkorea.com/719959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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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조퇴 | 작성시간 24.07.01 난 프로포폴이 안 드는 체질이라 푹 잤다 이런 얘기 너무 신기… 뿅 가는 기분도 없고 그냥 정신 말짱해 ㅠ 결국 다른 마취제 써서 잠들고 내시경 함
  • 작성자쾅순이 | 작성시간 24.07.01 내시경할때 진짜 일어나니까 불쾌하고 머리아프고 더 피곤해서 다시는 안맞고싶던데 신기하다..
  • 작성자제 대답은... Yes!여요 | 작성시간 24.07.01 나 쌍수했을때 분명 눈을 감았는데 눈앞이 너무 환하더라고. 눈 안쪽으로 형광 야광 모든 화려한 색채들이 어지럽게 뱅뱅 돌아서 이게뭔가 한참 생각했었음.
    쌍수 라인본다고 중간중간 깨우느라 약조절을 하는거 같던데 난 기분 되게 안좋더라고. 어지럽고 토할거같고 ㅠㅠ
  • 답댓글 작성자대도서관 | 작성시간 24.07.01 이거는 프로포폴 아니고 다른종류의 마취라고 알고있어!
  • 작성자대도서관 | 작성시간 24.07.01 ㄹㅇ 근데 댓글처럼 십년전쯤에는 깨운하게 깼는데 요즘은 걍 슬쩍몽롱하기만 하게 깨. 뭔가 약이 바뀌었나? 중독되지 못하도록.. 1년에 한번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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