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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눈물한방울][임보홍보] 안락사 4일 남은 1살 아기강아지.. 홀로남아 엉엉 울고있는 아기강아지의 임보를 홍보합니다

작성자!즐거운나의집!|작성시간24.07.01|조회수2,888 목록 댓글 49

출처: 여성시대 세상 모든 동물들 다 행복하길

안녕 여시들!!!!!!!!
오늘은 임시보호/임보를 우선 순위로 홍보하려고 해!
입양 부담 전혀 가질 필요 없고!!!
따뜻한 가정집에서 잠시나마 임시보호를 해줬으면 해서
이 글을 작성했어!

 

왜냐면 애기들이 너무 어려..

1살인데 안락사가 4일 남았대

그게 말이 돼?ㅠㅠ 너무 슬퍼

1년도 채 제대로 살아보지 못한 아기들이

세상을 떠나야 한다니 진짜 너무 가혹하다

맛있는 밥이 뭔지는 알까

산책이 뭔지는 알까

가족이 뭔지는 알까...

 

밀양보호소 아기들 

임보 홍보 하려고 글 썼어!

(입양홍보x 입양부담x)

부디 따뜻한 방 한켠만 잠시 내어주길 바라..

 

오늘 홍보할 강아지는 총 3마리야!

 

1.첫번째 아기 강아지

동배들 넷이 입소해서

옆에 아기랑 둘이 있었다가

옆에 아기는 입양갔다고 해

너무 이쁜 아기 공주야

정말 너무 귀엽고 이쁘지

 

그런데 지금.....

보호소에 혼자 남아 매일매일 울고있어

그것도 얼마나 울고 있는지

얼마나 슬픈지 눈물을 이렇게 흘리고

선명한 눈물자국이 애기가 얼마나 슬퍼하고 있는지

말 안해도 다 느껴져

저 눈물자국 때문에 그 이쁘고 귀여운 미모도 가려지고

입양 갈 기회가 더 줄어들었어..

영상 캡쳐해봤어

눈이 너무너무 슬퍼 

이 글 쓰고있는데도 눈물날것같음

점점 자라고 홀로 남아서 매일 매일 울고 있는 강아지야

눈물 좀 닦아줄 수 있을까ㅠㅠ....

눈물만 닦고, 사랑만 좀 받으면

금세 다시 미모를 되찾고 좋은 가족에게 입양갈 수 있을 것 같아

그냥 하는 말 아니야 진심이야

일단 저 눈물을 닦아주고싶다 ㅠㅠㅠ

 

2. 두번째 아기 강아지

수컷 강아지

(밀양513)

1살밖에 안됐는데 안락사가 4일 남았대

저렇게 잘생겼는데 어째서일까

보호소로 들어온지는 얼마 되지 않았고,

겁이 많고, 사람 손길이 어색한 아이라고 해..

사람 손길이 따뜻한 걸 저 아기가 알았으면 좋겠다.

1살이라 외모는 이미 완성된 완전체라고 볼 수 있겠다

너무 잘생겼잖아..

 

 

3. 세번째 아기 강아지

수컷 1살 된 아기 강아지

(밀양334)

1살이 견생을 살면 얼마나 살았다고

벌써 저렇게 겁이 많을까? 도대체 넌 1년동안 무슨 삶을 어떻게 살아온거니

어떻게 살아왔길래 이렇게 겁을 먹고 있는거니ㅠㅠ

내가 다 미안해

영상으로 봐도 애기는 굉장히 순한 게 느껴져

사람의 따뜻한 손길만 닿는다면

애기는 금방 견제를 풀고

애교 잔뜩 부릴 것 같은 느낌이 딱 와..

잔뜩 겁먹어서 벽만 보고 있는 저 아기에게

벽이 아닌 더 많은 것들을 눈에 담을 수 있도록

부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

 

 

입양을 해달라는 게 아니야!
그러니 입양에 대한 부담을 갖지 말고 이 글을 봐줬으면 해!
강아지를 좋아하는 여시들,
유기견 임보를 해봤던 여시들,
자리 한켠만 내줄 수 있을까?

 

첫번째 눈물을 펑펑 쏟고 있는 아기강아지

임보/임시보호 신청

https://www.instagram.com/p/C8UaFGJpCNe/?igsh=b3A4YTZtc2djczIw


(안락사 4일남은...) 두번째, 세번째 아기
임시보호/ 임보 신청
https://www.instagram.com/dddollii_?igsh=Z3R6dXhja3Fna3Nh

 

안락사는 6/29 작성일 기준 4일 남았습니다.. 

한시가 급하여 글이 굉장히 두서없고, 성의없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임시보호를 부탁드립니다..

 

※ 임보/임시보호 안내

안락사가 있는 보호소 같은 경우 애초에 임시보호 신청을 안받아준다고 합니다.

한번 나가면 다시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모든 구조자분들이 임시보호지만, 입양 신청으로 데려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가족을 찾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저 3명의 아기강아지들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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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부두찌개 | 작성시간 24.07.02 우리 강아지도 밀양 보호소에 있었는데 아......어떡해
  • 작성자굿지지갑 | 작성시간 24.07.02 슬픈것도 슬픈건데 환멸난다 인간들이 뭐라고 도움안된다고 동물을 함부로 죽이는지... 이 시스템이 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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