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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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샤뱌샤 작성시간24.07.01 ㅋㅋㅋ 빚 대신 갚아줄꺼 아니면서 저금리 어쩌고 지랄해도 결국 내가 갚아야되는건 맞고요? 발목잡히는건 맞고요? 권유는 함부로 하는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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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아메 라지사이즈 얼음많이 작성시간24.07.01 난 학비도 생활비도 대출 받았는데 나중에 돈벌면서 갚아야 할 빚이 있으니까 심리적으로 좀 그런게 있었음...안 받고 제로로 시작할 수 있으면 좋지 굳이 빚을 왜 만들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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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혹적인 뱅아리 작성시간24.07.02 난 생활비 대출 덕분에 4.5로 조기졸업 할 수 있었고 밥고 먹고 책도 살 수 있었음..근데 진심 받을만큼 다 받고 사회생활 시작하니까 부담되긴 하더라..그래도 졸업하고 그 해에 다 갚았고 10년 지난 지금은 집도 차도 샀지만 졸업후에 신용카드도 쓴 적 없음..빚갚던 1년이 너무 스트레스여서..근데 주변 한남중에 등록금까지 다 빌리고 생활비도 빌리고 하면서 학점 2.8 이렇게 받는거 존나게 이해안가고 그럼에도 나랑 같은 직장 들어온거 더 이해안갔음..심지어 장기미상환자?됐다던데..빌릴땐 좋았지 갚을 생각을 안하는듯..보통 30언저리에 다 갚더라...빨라도 20후반? 사회생활내내 갚아간다는게 너무 의욕떨어지게함 부채감 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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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슴도치애.슯격 작성시간24.07.02 친구가 대학 다닐때 땡겨서 라섹했는데 그거 아직도 다 못 갚음;; 뭔 이율이 혜자라 빨리 갚을 필요 없다고 최대한 늦게 갚는다면서 시간 끌더니 또 차 사서 할부금 갚느라 못갚다가 이제 ㄹㅇ갚아야하는 시기가 왔는데 돈에 쪼들려서 힘겹게 갚는중...ㅠㅠ 나이 31임.. 사회 나가서 무슨 일이 생길 줄 모르고 어디로 돈 나갈지 모르는데 이미 미래 자산의 일부를 빚으로 돌리면 곤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