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제프리 다머 피해 유족들에게 비판받는 아리아나 그란데

[아이디얼]

출처: 여성시대 버디제이

제프리 다머한테 매료되어 있어서 같이 밥먹으면서 대화하고 싶었다고 했다가 비판받는중


어릴때 같이 디너데이트 하고 싶었던 사람은? 질문에
"제프리 다머한테 빠져있어서 같이 데이트하면서 먹고싶었었지. 다머 매력적이잖아" 라고 대답함

피해자 토니


대부분 피해자가 유색인종이고 다머는 백인남자라 피해가 더 커졌었음(경찰들이 조사도 안하고, 아시안 피해자는 아예 다머한테 다시 돌려보내버림)

제프리 다머는 연쇄 살인범인데 피해자들 고문하고 죽이면서 식인까지 했었음




굳이 왜 얘기했나 싶은..

예전에도 성폭행 후 살해당한 아동 피해자로
지인이랑 농담했다가 비판받은적이 있음

[디얼리]

...?

[냥르장머리]

왜저래 진짜....

[얼아이니드이쥬]

머갈이 텅텅하네

[가위]

얘는 진짜...

[럭키뷔키잔]

좀 .. 생각 없이 분위기 업되라고 아무 말이나 하는게 잦은거 같애 쟤 we cant be friends 뮤비에 나온 배우가 제프리 다머 연기 한 애라서 자기가 원래도 제프리 다머를 알고 있었고 관심있었는데 그 배우가 자기 뮤비에 나오게 된걸 꼭 자기 모든 일이 운명적으로 맞아 떨어진다는 식으로 말하고 싶은걸 저렇게 말한듯 .. 아리 보면 항상 뭔가 운명론적인걸 좋아함
근데 아리가 진짜 가끔 이런걸 좀 아무렇지 않게 말함.... 저 토크 할때에는 그냥 앞뒤 생각안하고 그런거 같음 ...

위에 여시 댓글인데 아무리그래도 신기하다 이게 문화차이는 절대아닌거같고 철이없는건지… 본인 다른 신념이랑 비슷한 무게아닌가 그걸 우습게 말해도 스몰톡으로 생각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