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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낯선 男과 키스했다가"...한달간 열나고 토나와, '이것' 옮아서?

작성자귤토끼이|작성시간24.07.01|조회수4,496 목록 댓글 8

출처: https://v.daum.net/v/20240701134355214

 

 

 

낯선 남성과 키스를 한 후 '키스병'에 걸려 한 번 뿐인 졸업식을 망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더선에 의하면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사는 네브 맥레이비(22)는

지난 달 초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지금까지의 노력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클럽을 찾았다.

그러던 중 한 남성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함께 춤을 추다 키스까지 하게 됐다.

 

고열에 림프절이 붓고, 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토하고, 힘이 빠져 제대로 걸을 수도 없었다.

결국 다시 병원을 찾았을 때 그는 선열(glandular fever, 전염성단핵구증) 진단을 받았다. 

 

이후 증상은 한 달 가까이 지속되면서 침대와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야 했다. 

 

선열(전염성 단핵구증)은 엡스타인-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일련의 증상을 일컫는 진단명이다.

주로 침을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키스병'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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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토구리 | 작성시간 24.07.01
  • 작성자성부성자성령 | 작성시간 24.07.01 아오 드러워
  • 작성자그리스 | 작성시간 24.07.01 ㄹㅇ 첨들어..
  • 작성자국간장 | 작성시간 24.07.01 병 걸린 새끼 집에나 있지 왜 클럽에 나와서 키스하고 ㅈㄹ..
  • 작성자1라의맛 | 작성시간 24.07.01 궤웨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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