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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감한밤에 가만가만히 작성시간24.07.01 나 성격보면 진짜 사람들이 예민끝판왕이라하고 나도 내가 엄청예민한걸아는데
울엄마..아빠 다 예민보스인데
내예민함을 모를뿐더러 나한테도 예민하게 굴었어서 속으로 방어기제식으로 많이생각하고 표출못하게됨..영상에서 예민 예민 조합이 차라리 나을수잇을거같이 느꺄지기도 하는데
와..난 어려서부터 지금까지도 너무 힘듬 ㅠ -
작성자 표리부동한 뻐킹직장인 작성시간24.07.01 내가 덤덤한 사람이라 어렵다... 우리집은 덤덤한 부모+덤덤한 자식 조합인 충청토박이 집안이라 그냥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 사는거여... 그래서 예민한 아이 맞춰주려고 생각하면 어렵다ㅠ 물 줘 하면 물 따라주면 되고 따라준 만큼 마시면 되고 부족하면 더 따라마시면 되는 건디 남는 것보다야 낫지 뭐 이런 생각 드는데 물 양이 딱 맞아야 할 이유가 있남...?ㅠㅠ 내 아이라고 생각하면 그래도 이해해주려고 노력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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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7월바라는대로이루어져 작성시간24.07.01 와 공감.....
내가 예민하고 엄마가 덤덤해서ㅜ나도 어릴때 알아달라고 유난떨었던거같아
엄마도 너무불쌍해.. 내가너무지랄맞았어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