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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표리부동한 뻐킹직장인 작성시간24.07.01 내가 덤덤한 사람이라 어렵다... 우리집은 덤덤한 부모+덤덤한 자식 조합인 충청토박이 집안이라 그냥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 사는거여... 그래서 예민한 아이 맞춰주려고 생각하면 어렵다ㅠ 물 줘 하면 물 따라주면 되고 따라준 만큼 마시면 되고 부족하면 더 따라마시면 되는 건디 남는 것보다야 낫지 뭐 이런 생각 드는데 물 양이 딱 맞아야 할 이유가 있남...?ㅠㅠ 내 아이라고 생각하면 그래도 이해해주려고 노력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