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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아들과 예민하지 않은 엄마의 궁합

작성자Suede| 작성시간24.07.01| 조회수0| 댓글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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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표리부동한 뻐킹직장인 작성시간24.07.01 내가 덤덤한 사람이라 어렵다... 우리집은 덤덤한 부모+덤덤한 자식 조합인 충청토박이 집안이라 그냥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 사는거여... 그래서 예민한 아이 맞춰주려고 생각하면 어렵다ㅠ 물 줘 하면 물 따라주면 되고 따라준 만큼 마시면 되고 부족하면 더 따라마시면 되는 건디 남는 것보다야 낫지 뭐 이런 생각 드는데 물 양이 딱 맞아야 할 이유가 있남...?ㅠㅠ 내 아이라고 생각하면 그래도 이해해주려고 노력해야겠지...
  • 작성자 핑크핑킹핑퐁 작성시간24.07.01 ㅌ너휴
  • 작성자 곤란빤스 작성시간24.07.01 우리엄마랑 나같다... 울엄만 나르시스트야 ㅋㅋㅋㅋ
  • 작성자 밤양gang스터 작성시간24.07.02 덤덤 엄마 덤덤 자식이 젤 속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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