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멈뭄멈작성시간24.07.01
나 저 선생보다 어리고 결혼안했고 애도 없고 친구중에 타투한 애들 개많은데 저건 걍 기본적인 tpo에 어긋나는거같아 다른 직종도 저렇게 출근해도 괜찮은 곳 많이 없지않아..? 있기야 하겠지 근데 드물잖아 돈 적게주니까 ㄱㅊ 하기에는 직종특성이라는게 있고 알고 선택한거잖아 요리사면 머리가 안떨어지게 깔끔히 묶어야하고 네일을 하면 안된다 이런 거 처럼...
작성자밀레니얼작성시간24.07.01
나도 교사고 오늘도 티에 배기바지 입고 학교 출근한 사람이고.. 주변 교사 중에 패션 타투 한두개 보이게 다니는 사람 왕왕 있음. 그래도 평소에 1도 신경 안쓰이고 민원도 생각보다 없어. 저 분 논란은 단순히 타투라서, 바지가 짧아서가 문제가 아니고 ... 저 모든 요소가 다 모여서 너무 그냥 동네 노는 고딩처럼 보이는게 문제... 그와중에 조회시간에 영상 찍고 장난치는거 같자너... 총체적 난국임
작성자렘넥작성시간24.07.01
타투나 옷차림보다 수업중인지 조회시간인지 모르겠지만 교사가 교실에서 학생들이랑 있으면서 영상 찍고 있고 그걸 또 인스타에 올리는거, 복도 지나가면서 교실에 있는 동료교사한테 뜬금없이 하트 날리고 가는 행동,거기에 대고 마라탕 먹자고 말하는게 좀 이해가 안가는 행동이긴 하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