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열한번의 폭행신고와 쌍방처리. 막을수 없던 죽음이었나. 유족에게"가해자 인생 생각해달라." 나의 피해를 알리고, 다음 피해를 막기 위해
작성자pearlsmuth♡작성시간24.07.02조회수1,596 목록 댓글 14출처: pearlsmuth♡,기사,트위터,유가족 국민청원
본 간담회는 사전 등록없이
해당이슈위 주체인 특히 2030 여성들에게 모두 열려있습니다.
귀한시간 내주시어 더 이상의 희생을 막도록 고민하고 발언합시다.
-권리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부디 참여로 집회와 발화의 권리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거제
11번의 신고를 묵과하여 살인으로 이끌고 간 경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58522?sid=102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97307?lfrom=twitter
사건의 전말
장례까지 미루며 유가족은 강력한 처벌을 원하였으나
출처:유가족 국민청원
“(딸이) 응급실을 간 사이 가해자는 피해자 집에서 태평하게 잠을 자는가 하면, 딸 사망 후 긴급체포에서 풀려나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며 ‘더 좋은 대학 가서 더 좋은 여자친구를 만나겠다’는 등
출석조차 거부한 가해자.
이를 11번이나 쌍방으로 몰고간 경찰과
(가햐자와 피해자 신장차가 20센티 이상 차이난다고 함. 거의 인형마냥 맞아줘야 안정되는 폭행. 초반의 미비한 대응)
연인이었던 가해자의 압력에 마지못해 스마트워치를 반납했을 피해자와
일거리 하나가 줄어 좋다구나 받아주고 종결처리했을 경찰
출처:유가족 국민청원
A씨 어머니는 “딸이 11차례나 경찰에 신고했지만 어떤 보호도 받지 못했다”며 경찰의 책임을 밝히고 수사 메뉴얼을 개선해달라고 요청했다.
어머니는 “가해자를 11번이나 신고했지만 경찰에서 번번이 쌍방폭행으로 처리해 풀어줬다”며 “가해자는 더 의기양양해져서 제 딸에게 ‘이제는 주먹으로 맞는다’, ‘너 죽어도 내 잘못 아니래’라고 했다. 경찰이 가해자의 폭력을 방관하고 부추긴 거나 다름없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심지어 경찰은 가해자가 구속될 때 ‘가해자 인생도 생각해달라’라고 훈계하는데, 억장이 무너졌다”고 주장했다.
피해자가 사망한 시점 유가족 붙잡고
가해자인생 운운하기
인천
스토커는 아이가 보는 앞에서 할머니를 칼로 긋고 어머니를 죽였으나
검사는 사형을, 판사는 25년형을 내림.
https://youtu.be/q3PsB-Zi0xo?si=M98nUf-HhHZn9eeN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88853?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71406?sid=102
출근길에 별안간 찾아온 스토커에게 어이없이 살해당한 여성.
뒤늦게 복도로 따라나온 할머니와 여섯살 아이는
사건을 목격 후 후유증에 시달리고
말리던 할머니의 손은
이후 생활이 걱정될 정도로 망가짐
가해자는 헤어지는 과정에서 고인을 폭행해 멍이들고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의 전조증상이 있었고
폭행의 이유로 경고장까지 발부되었으나
경찰은 마지막 신고에서
스토커에게 무기가 없다는 이유로 4시간만에 풀어주고
또 그놈의 스마트워치를 지급함..
이마저도 관리가 귀찮았던건지 경찰은
스마트워치 반납을 권고하고
아마 이를 기다렸을 가해자에게 피해자는
나흘만에 살해당함..
보복살인 인정도 안된다?
본인이 (신고해서) 미안하단 말 듣고싶어 찾아갔다고 함.
그러나 고인의 마지막 말인 미안하다는 말은
범죄를 막지 못함.
6살 자녀가 증언을 하기도 어려운 상황.
재판부는 그저 정황이라며 혐의의 다수를 털어내고 있음
무엇보다 유기징역으로 우려되는 점..
가해자는 스토킹신고에 대한 보복으로 살인을 저지른 놈임.
보복심과 끈질긴 집착을 가진 가해자가
출소 후 딸을 찾아가리란건
이미 예고된 범죄임
서울
4박5일간의 감금, 폭행,강간, 불법촬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72084?sid=102
https://youtu.be/yy6MjaGM0ls?si=lqh2SDMbXU7462dS
여러분이 어디에 살고 있든
그곳에도 남자가 있고
그 중 예비 범죄자들이 있는 한
여성에게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이번 좌담회는 세 피해가족이
어려운 걸음 해주셔 마아크를 잡은 자리 뿐 아니라
현장에서 여성폭력을 누구보다 가까이 목격하고 지원해주시는
한국 여성의 전화
여성 교제폭력 피해자에게 무료 법률지원을 맡고있는
한국 여성 변호사회
여성 이슈를 가장 발빠르게 추합하여 정책화하는 데 앞장서는
여성의당 정책위
로 보다 채계적으로 사건에 대한 대응과
재발방지에 논의하는 최종장이 될 것 입니다.
인원제안이 없으니 주위 여성이슈에 관심있는 사람들과 같이 방문 부탁드립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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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pearlsmuth♡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03 7월7일! 기억해주세요! 참여불가라면 주변에 많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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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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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pearlsmuth♡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03 7월7일! 기억해주세요! 참여불가라면 주변에 많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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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로베이스원제베원 작성시간 24.07.02 막을수잇엇다는게 화가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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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pearlsmuth♡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03 7월7일! 기억해주세요! 참여불가라면 주변에 많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