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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안산 학원 흉기사건, 가해자·피해자는 같은 반 친구

작성자나프탈렌향|작성시간24.07.02|조회수7,402 목록 댓글 46

출처: https://naver.me/Fr73w54l

피해 여고생 수술받고 회복 중
가해 남학생 아파트서 투신 중태
경찰, 범행 동기 등 수사 중



2일 경기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3시40분께 안산 단원구 모 학원 5층 남자 화장실에서 여고생 A양(고교 2학년)이 동갑인 B군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 B군이 A양을 화장실로 끌고 가 범행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화장실에서는 B군이 휘두른 흉기가 발견됐다.


A양과 B군은 같은 고등학교 2학년으로 같은 반 친구이다. 학원에서도 같은 반에서 수업을 들었다.

A양은 경찰에게 “B군과 친한 사이가 아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양의 진술을 토대로 B군의 범행 동기 등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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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고추꼬치 | 작성시간 24.07.02 뉴스에서 얼굴 심히게 다쳤다던데..하
  • 작성자888v | 작성시간 24.07.02 와…..
  • 작성자진짜시자기다 | 작성시간 24.07.02 피해자 진짜 얼마나 무서웠을까…
  • 작성자우즈드라우닝 | 작성시간 24.07.02 친구^^ 겠냐고
  • 작성자스파클링와인 | 작성시간 24.07.02 가해자 꼭 치료 잘 마치고
    죗값 받으면 좋겠다.
    죽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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