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흥미돋]많은 영화팬들이 하정우의 인생작 인생캐라고 꼽는 영화 두편

작성자미 수|작성시간24.07.02|조회수13,781 목록 댓글 43

출처: 여성시대 미 수




멋진하루
(조병운 役)


어느 화창한 토요일 아침, 초겨울 찬바람을 맞으며 희수는 경마장에 들어선다. 두리번두리번, 경마장을 헤매는 희수. 마침내 병운을 발견한다. 병운과 눈을 마주치자 마자 내뱉는 희수의 첫마디. "돈 갚아."

1년 전엔 애인 사이, 오늘은 채권자와 채무자..
길지 않은 겨울 하루, 해는 짧아지고 돈은 늘어간다.
다시 만난 그들에게 허락된 ‘불편한 하루’가 저물어 간다.





더 테러 라이브
(윤영화 役)

“지금… 한강 다리를 폭파하겠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밀려난 국민 앵커 ‘윤영화’는 생방송 진행 중, 신원미상 청취자로부터 협박전화를 받는다.

테러범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하필 앵커 ‘윤영화’를 지목했을까?






추격자, 암살, 신과함께,범죄와의 전쟁 등 많은 히트작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작품성, 연기, 캐릭터 다 잡은 작품들이라 호평이 많음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영화광 | 작성시간 24.07.03 저 하정우 사라짐
  • 작성자일본죽어 | 작성시간 24.07.03 윤영화지 포타에 윤영화 글 있는데 개존잼
  • 작성자닉네임그런거못정한다니까이사람이참 | 작성시간 24.07.03 베를린 있을 줄 알았는디
  • 작성자同意了 | 작성시간 24.07.03 하정우 필모 다 훑었는데 윗댓들 다 받아
    두번째사랑, 추격자, 멋진하루, 더테러(비슷한 느낌으로 의뢰인)
    거기다가 난 황해 구남이 캐릭터도 너무 좋았어.
    추격자랑 비스티보이즈는 촬영시기도 겹쳤는데 하정우가 보인게 아니라, 캐릭터가 보인거 보면 초창기의 하정우 영화들 진짜 센세이션이었다
  • 작성자평생소원이누룽 | 작성시간 24.08.06 윤영화 원탑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