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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탄의뚝배기 작성시간24.07.02 평소엔 저렇게 황토색물 아니고 수량도 훨씬 적더라.. 중국여행 갔을 때 겁도없이 저기 1박 2일짜리 트래킹코스 혼자서 갔는데 고산병 생겨서 오도가도 못하고 있을때.. 기적처럼 한국에서 오신 산악회 어르신들 만나서 그 분들 덕분에 무사히 완주할 수 있었어. 예약하신 숙소에 침대 하나 남는다고 잠도 공짜로 재워주시고.. 오랜만에 호도협 보니 추억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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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당신의신념도야망일뿐 작성시간24.07.02 리장 고성보고 옥룡설산 호도협 트래킹 갔는데 진짜 기억에 남고 재밌었어.. 피곤해서 차마객잔에서 정신잃고 잠 ㅋㅋ담날 티나객잔에서 먹었던 음식들도 못잊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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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당신의신념도야망일뿐 작성시간24.07.02 니어by유 엉 나는 자유! 리장에서 한밤 자고 새벽에 버스타고 호도협갔으 ㅋ 그 어디까지는 차로 픽업신청해서 들어가야돼 기억이 가물가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