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니개챠다메 작성시간24.07.02 후자 너무 공감인데 주변 지인 동생도 광고대행사 다니다가 너무 시달려서 그만둔 뒤 아예 은둔형으로 산대
방에도 안 나오고 그 흔한 알바도 안 하고 알바라도 하라고 하면 못한다고 하고 친구도 안 만나고 자기랑도 얘기 안 한다하더라
이렇게 될 수도 있구나 싶었던… -
작성자 Le 4ème Mur 작성시간24.07.02 그리고 밖에서 보이는 완벽한 직장도 안에들어가서보면 완벽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너무 재지말고 그냥 아무거나라도 시작하는게 중요한듯
-
작성자 쭈그러진고시미 작성시간24.07.03 내향형인데…회사다니는게 나에게는 엄청난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는걸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다녔거든. 결국 암걸리고 나서야 관둠..ㅎ 다들 스스로를 잘 들여다 봐. 병걸리면 소용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