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7205601382
보리스 비라노프, 발레리 베스파로프, 올렉시 아나넨코
체르노빌 다이버 3인방
(보리스 바라노프, 발전소 당직 감독관)
(발레리 베스파로프, 선임 전기기술자)
(알렉세이 아나넨코, 선임 기계 기술자)
위 세명은, 체르노빌의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해서
방사능으로 오염된 냉각수가 허리까지 차는 지하수조로 들어가 배수밸브를 막음.
이로 인해 체르노빌의 추가붕괴가 일어나 유럽 전역이 방사능으로 오염되는 일을 막을 수 있었음.
무슨 온몸이 방사능에 녹아 죽었느니 암으로 죽었느니 전부 헛소리
특수부대원이니 뭐니하는 이야기도 개뻥이고 그냥 기술자들임
보리스 비라노프씨는 향년 65세 심장마비로 타계했지만 나머지 두 사람은 아직 멀쩡히 살아있고
드라마 체르노빌 보고 실제와 다르다며 감상평도 남김
올렉시 아나넨코씨는 2021년 국내 유명 언론과 인터뷰도 예정돼 있었지만
그놈의 코로나 때문에 불발됨
본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물에 온몸을 담근게 아니라 실제 수위는 무릎 정도였다고 함
당시 작업하면서 방사선량이 높은 구역은 전력질주해서 통과했는데
입에서 금속맛이 나는 와중 너무 궁금해서 뒤를 돌아보니 시커먼 무언가가 흘러내리고 있었다고...
(=노심융용으로 녹아내린 콘크리트)
호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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