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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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운아입니다 작성시간24.07.03 그냥 내가 어항에 든 물고기가 된 느낌 너무 습하고 덥고 에어컨 없이 선풍기로 버티니까 그냥 아 이러다 죽겠구나 싶은 기분이 들 정도였음 샤워를 해도 해도 땀이 나고 (땀 진짜 없는 편) 그냥 찜통 더위+습함이라서 뭘 해도 기분 나쁘고 빨리 여름이 지나가라고 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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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코형님 작성시간24.07.04 new
부산 여름에 나름 시원한데 저 때 낮에 서면 한복판 걷다가 너무 더워서 진짜 현기증?나가지고 정신이 혼미하길래 핸드폰 봤거든? 37도였음 ㅋㅋㅋㅋ 뉴스에 서울도 체감온도 40도 넘는다고 기사나오고; 친언니 대구사는데 더위안타서 선풍기 바람도 안쐬고 사는 사람이 덥다고 새벽5시에 수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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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순대조아 작성시간24.07.04 new
최악의 더위때 이사했었음 8월 무더위에 뒤질뻔 빤쓰 브라까지 싹젖으면서 짐을옮기는데 조금만 움직여도 더운날씨에 에어컨없이 짐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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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당연히 합격이지 작성시간24.07.04 new
저 때 에어컨 없었는데 8월 내내 더워서 잠 못 자고 새벽 5시 다 돼서 잠 들었음 에어컨 쐬고 싶어서 알바 가고 싶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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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추바사삭 작성시간24.07.04 new
나 진짜 매년 여름마다 저때 얘기해ㅋㅋㅋㅋㅋㅋ집에 에어컨 없어서 밤마다 진짜 한 네번은 찬물로 씻침ㅠㅠㅠㅠㅠ근데 씻고 나오자마자 또 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