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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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식푸식 작성시간24.07.03 나 고양이 키우고 너무 사랑하는데 온몸이 다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저렇게까지 디테일하게 묘사해서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당사자(고영) 입장에서 좀 수치스러울것 같기도 하고.. 아무리 나보다 애기고 말못하고 귀엽다지만 고양이는 불쾌할수도 있을것 같아서 좀 그래 ㅠㅠ 특히 여자애라 나는 생식기쪽은 거의 쳐다도 안봐 뭔가 잘못하는 느낌..! 같은 생명체로서 존중하고 싶은 느낌이야..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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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수라강쥐백작 작성시간24.07.03 동의함ㅋㅋ
궁금한 게 울집 강아지는 똥꼬에 뭐 묻어있거나 냄새 나는 경우가 없는데, 고양이는 강아지랑 구조가 다른 건가? 아님 배변습관이 다른가? 아님 강아지고양이 상관없이 동바동으로 누군 냄새 나고 누군 안 나는 건가?
글구 산책 많이 하는 강아지들은 햇볕에 타서 분똥 아니고 까망쓰인 것도 웃김. 고얭들은 햇볕을 직접적으로 받는 게 상대적으로 덜하니까 거의 분똥이려나? -
작성자 로아갓겜 작성시간24.07.03 난 귀여워 ㅠㅠ 강쥐 키우는데 내 턱이나 목에 맨날 똥꼬 붙이고 앉아있는단말야 근데 그러고 짖을때마다 꼼찔꼼찔거리는거 느껴져서 귀여움 걍ㅋㅋ
글고 항상 똥싸면 물티슈로 닦아주는데 신나서 또 똥꼬 꿈찔거림ㅋㅋㅋ 진실의 똥꼬.. -
작성자 네모난얼음 작성시간24.07.03 부위가 항문이라 거부감 생기는 걸까? 근데 난 본문 이해 됨ㅋㅋㅋ 진짜 딱 저런 모습이 귀여운 거라서... 냥바냥이긴 한데 우리집 애들도 한 애는 좀 꼬질한데 한 애는 진짜 그루밍 철저해서 항상 깨끗한 분홍점임;; 민감한 부위라 터치하거나 냄새 맡진 않는데 눈에 띌 때마다 귀엽다 생각하긴 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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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스탕랄리의여름 작성시간24.07.03 ㅋㅋㅋㅋㅋㅋ귀여운건 공감하지만 울 돼지는 그루밍을 잘 못해서 그런지 냄새 ㅈㄴ나서 놀리기만함 왤케 똥꼬 그루밍을 못할까………얘도 놀리면 머쓱해서 그루밍 다시 하는데 그마저도 제대로 못해 결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