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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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썬떠떠떠 작성시간24.07.03 하 아니 요즘 세대로 따지면 금쪽이 중에 금쪽이잉데 어떻게 저렇게 인내심 가지고 교육했냐.. 저 시대엔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도 더욱 낮았을테고 말도 못하고 손으로 밥 먹고 거의 짐승처럼 느껴졌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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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레이는이맘은몰까 작성시간24.07.03 나 부진아 저렇게 교육한 적 있는데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안되고 짐승이라고 생각해야 함. 강씨가 강아지한테 대하듯. 물론 논란 많았던 거 앎;; 그치만 그 정도는 해야 안되는구나 알아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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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내 이름은 조난, 당했죠 작성시간24.07.03 헬렌은 후천적으로 장애를 얻은 케이스라
언어 그 자체에 대한 개념은
어느 정도 있었고 +
설리번 역시
시각장애인으로 살아온
경험이 있어서
시각 쪽에 문제가 있는 상대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식이 있음 콜라보라
(비교적 단시간에)
가르치는 게 가능했던 거 아닐까....... -
답댓글 작성자 복숭아최대몇개 작성시간24.07.03 내 이름은 조난, 당했죠 와... 흥미돋이다 추가로 찾아보니까 헬렌 19개월 만에 장애 얻은 건데 1살 넘으면 언어 좀 하니까 그런걸까... 그래도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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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홍경은귀엽다 작성시간24.07.03 와 찾아보니 저 헬렌켈러 배우가 반지의제왕 샘 어머니라네.... 아니 저 연기를 어떻게 했담.. 지금 헬렌켈러 찾아서 보는데 설리반 선생님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움 헬렌켈러도 대단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