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08229?cds=news_edit
전북 전주시의 한 중학교에 또래 학생들의 돈을 빼앗고 옷을 벗기는 등 ‘학폭’(학교 폭력)을 일삼는 학생이 있는데도 학교가 내버려 두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는 3일 성명을 통해 “전주 시내 모 중학교에서 벌어지는 폭력 사태를 더 방관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교육계에 따르면 S중학교 1학년생 A군은 슬리퍼로 친구들의 뺨을 때리는 등 학폭을 일삼고 있다. 체격이 큰 학생조차도 학교 밖 선배를 불러 겁을 주는 A군의 전횡에 맥을 못 추고 있다.
전북교육연대는 “(A군의 학폭이 점차 심해지고 있는데도 S중학교는 의무 교육과 촉법 소년이라는 틀에 갇혀 사건에 얽매이기 싫어 쉬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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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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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욥욥 작성시간 24.07.04 그럼 뭐 어떳하라고... 촉법이고 건들면 가해학생 아동폭력이니 뭐니 지랄염병인데...ㅋㅋ 에궁 다 학부모들이 자초한 일임ㅎ 애들보호하는 선생들 권리를 바닥으로 떨군게 학부몬데 머 어쩌라고요... 그리고 저새끼들이 사회나오면 얼마나 더 끔찍할까ㅜ 집에서 부모들이 책임지고 대신 맞아주든가 애 가정교육을 잘시키시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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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려시고걷듫 작성시간 24.07.04 어떡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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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수미칩쳐돌이 작성시간 24.07.04 교사 손발입 다묶어놓고 뭘 어쩌라구요~~ 지도하려고 말이라도 한마디 하면 쟤 부모가 아동학대로 고소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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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못된장모와와헴 작성시간 24.07.04 지도하면 학대라고하고 놔두면 방치라고 하고 ㅋㅋㅋㅋㅋㅋ 뭐 어쩌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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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어메이징데이 작성시간 24.07.04 저런애들 지도하면 바로 아동학대로 고소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