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사생활 논란’ 허웅, 선물 들고 원주 찾아온 팬에 “놓고가렴”
작성자Life is C between B and D작성시간24.07.04조회수9,986 목록 댓글 18출처: https://v.daum.net/v/20240703114434919
한국프로농구 선수 허웅(부산KCC 이지스)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면서, 과거 허웅과 팬이 주고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재조명되고 있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2년 전 허웅과 팬이 주고받은 인스타그램 DM이 확산했다.
허웅은 팬에게 선물 받은 샤넬 미스트를 언급하며 “뿌리는 거 안 좋아. 나 샤넬처럼 독한 거 안 맞아”라고 했다.
팬이 강원도 원주까지 허웅을 응원하기 위해 갔지만 다소 차가운 태도로 응하는 대화도 있었다.
해당 팬은 “이럴까 봐 휴가 일정 물어본 거였는데. 나 지금 원주인데 오늘 뭐 줄 거 있다”고 하자, 허웅은 “놓고 가렴”이라고 답했다.
누리꾼들은 “말이라도 직접 못 받아서 아쉽다고 하지” “팬이 너무 섭섭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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