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최애골드키위
여시들~
우리 회사에 밥먹으러오는 길냥이가 새끼를 낳았어!
5마리를 낳았는데 3마리는 무지개 다리를 건넜고
동기랑 내가 2마리를 번갈아가며 1주차 부터 인공포육해서
키우게 되었어
(동물병원 선생님이 엄마 고양이가 약을 먹어야돼서 젖을 먹을수없다고 하셨거든)
요렇게 예쁜 아가 둘이야!!
이름은 홍시(치즈, 남, 4.22생)과 홍비(고등어, 여, 4.22생)
💗홍시
홍시는 정~~~말 애교가 많아
엄마 고양이가 길냥인데도 정말 수다쟁이에 사람도 좋아하거든 수의사 선생님이 서울대 고양이라고 하셨어 ㅋㅋ 아마 홍시가 그 유전자를 쏙 빼닮은 것 같아
놀기도 잘 놀고 화장실도 잘 가고 😎👍 애교까지!
💗홍비
홍비는 정말 ~~ 보는 사람, 동물병원 선생님들 모두 입모아서 예쁘다고 난리셔 그리고 정말 예뻐
홍비는 아빠가 추정되는 고양이가 있는데 진짜 예뻐서 우리 회사 사람들이 예쁜이라고 부르거든(이번에 시에서 하는 사업으로 중성화 했어!) 코랑 젤리 그리고 귀가 핑크색💕
밥도 잘먹고 노는 것도 좋아하고 힘도 좋고 애교도 많아
내가 화장실가면 졸졸 쫒아오고 꼭 소파위에 올라와서 내 머리를 그루밍해줘 ㅎㅎ;;
예쁜 두친구는 1차 접종마쳤고
건강하다는 소견도 받았어!
많은 관심 부탁할게
좋은 여시들이랑 행복하게 지내면 정말 좋을 것같아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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