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폰서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89800?rc=N&ntype=RANKING
학원 화장실에서 또래 여고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뒤 극단적 선택을 했던 10대 남학생이 끝내 숨졌다.
5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된 이 사건 피의자 A군이 지난 4일 오후 5시께 아주대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했다.
A군은 지난 1일 오후 3시 40분께 안산시 단원구 소재 모 학원 화장실에서 동급생인 B양을 미리 준비한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았다.
B양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현재까지 치료받고 있다. 그는 얼굴과 손, 팔, 가슴 부위 등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범행 후 학원 건물을 빠져나온 뒤 인근의 아파트로 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중략
경찰은 A군이 사망했지만, 범행 동기에 관한 수사는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후략
전문 출처로
동급생은 성별 안 쓰지?
기사 잘 안 읽음 동급생인 여학생이 잘못한 줄 알거 아냐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