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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눈물한방울]밀양보호소 남은 6마리 (28중 22임보 갔어!) + 2마리 파양

작성자!즐거운나의집!|작성시간24.07.05|조회수13,653 목록 댓글 150

파양 1 ❌❌❌❌❌



파양 2 ❌❌❌❌❌

다음 주 수요일까지 삶을 연장받은 아이들 ㅠㅠ
연장.. 연장이라니..
그 사이에 임보라도 꼭 가야 살릴 수 있어!!🔥


1번 순한 또르르눈망울 백구 🐶 4살 15키로
제발 살려주세요, 말 잘 들을게요!!

이대로 죽긴 싫어요 ㅠㅠ

굴러가는 눈알 안절부절눈빛 보이나요
살고싶은데 나를 꺼내는 손길이 안락사 주사는 아니겠죠?




2번 🐶밀크브라운 늑대강쥐 🐶2세 10키로
제발 살려주세요! 살고싶어요!

꼬물이 시절 나에요. 이때나 지금이나 나는 같은 순한 강아지에요

따뜻한 집에 살아생전 한번이라도 데려가주세요!

내 낑낑대는 울음 좀 들어주세요!! 살려주세요!! 라는 말이었어요!!



3번 🐶겁많고 순한 아기백구 강쥐 🐶 1세 9키로
세상에 목소리 꼭 들어줘 ㅠㅠ

데려가주세요! 제발 따뜻한 집에 가서 하루라도 꿀잠자고 싶어요 ! ㅠㅠ

겁에 질린 눈빛 보이시나요? 이순간 너무 살고싶어요

안락사손길인줄 알고 소스라친거에요!
간절하게 살고싶어요!!! ㅠㅠㅠ




4번 🐶가장 어린왕자 : 6갤 7키로 빵꾸강쥐 🐶
전 여기서 가장 어리고 작아요 ㅠㅠ 보살핌이 필요해요 ㅠㅠ 작은 손길로도 금방 나을 수 있어요. 제발 날 예쁘게 강꾸해주세요!!

지금은 엉덩이가 아파요 ㅠㅠ 그래서 못만지게 한거에요. 제발 낫고싶어요 ㅠㅠ

살려주세요. 제발 난 아직 너무 어려요 ㅜㅜ


5번 🐶얼굴은 블랙 몸은 화이트! :2살 10키로 🐶
밑 영상은 안락사당하는 줄 알고 너무 무서워서 소스라치게 놀란거에요!ㅠㅠ
처음엔 센척했다가 깨갱했어요 ㅠㅠ

그래도 내 목소리 이쁘죠???

나에게 사랑을 주실 분 없나요?



+ 동영상은 5개만 첨부되는 관계로 ㅠㅠ

6번 🐶 1살 12키로 : 겁많은 순두부 백구 🐶
너무 무서워요.. 나 이대로 죽는 걸까요???

나 아직 한살인데.. 살려만주세요! 말 잘들을게요!!

짖지도 않고 숨죽은듯이 있을게요!!

이렇게 작은 제 몸 하나 뉘일 공간만 주세요..

살려주세요 제발!!!





저를 임시보호라도 해주실 수 있는
멋진 분은, 여기 링크를 타고 오픈카톡 주세요!! 🔥
그럼 저를 살려주실 줄 믿고
오늘이 마지막 밤 아닌 줄 믿고,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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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행성어서점 | 작성시간 24.07.06 마음 아프다ㅠㅠ 울 애기도 저기서 데려와서 더ㅠㅠ 내가 데려올수가 없으니까ㅠㅠ
  • 작성자치킨먹으면서 훌라춤 | 작성시간 24.07.06 짖지도 않고 숨죽은듯이 있을게요!!
    어케 이런말을 하니...아가야ㅜㅠㅜㅜㅜㅜ
  • 작성자치킨먹으면서 훌라춤 | 작성시간 24.07.06 아가야ㅜㅜㅜㅜㅜ아갸아
  • 작성자치킨먹으면서 훌라춤 | 작성시간 24.07.08 어케갯러
  • 작성자스텔라맥주 | 작성시간 24.07.10 아 제발 아가들 모두 무사하길.. 집에 가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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