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덩기더럭
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15&key=202407021623551657&pos=
현직 대전시의회 의원이 지난 총선 후보 캠프에서 일하던 여성을 여러 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된 국민의힘 소속 대전시의회 A 의원은 지난 2월 총선 후보 캠프에서 일하던 여성 직원의 신체 일부를 만지고 손을 잡는 등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를 마친 뒤 A 의원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A 의원은 지난해에도 대전시의회 직원을 성희롱해 국민의힘 대전시당으로부터 당원권 정지 1개월 징계를 받았습니다.
지난 2월27일 아침, 선거캠프 건물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30대 직원 ㄱ씨. 그의 곁으로 국민의힘 소속 송활섭(58) 대전시의원이 다가왔습니다. 송 의원은 그에게 말을 걸며 ㄱ씨의 엉덩이를 만졌습니다. 지난 3월 송 의원은 갑자기 ㄱ씨의 오른손을 잡기도 했습니다. pic.twitter.com/VPEOeCDELv
— 한겨레 (@hanitweet) July 5, 2024
아주 상습적인데 너무 뻔뻔해 피해자도 한둘아닐거같음ㅜ
얼마나 불안했으면 저렇게 영상을 녹화했을까싶다
증거도 확실한데 처벌 어찌할지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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