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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죽고 소비습관이 바뀌었어요

작성자따르르르르릉| 작성시간24.07.05| 조회수0|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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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왜그렇게생각해? 작성시간24.07.06 속상해... 다들 스스로 잘 돌보고 살았으면 좋겠다...
  • 작성자 스키즈틀 작성시간24.07.06 그냥 다들 알아서 적당히 살았으면 좋겠어
    남들 사는거 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고
    돈 다쓰면 노후에 어떻게 할거야 or 지금 이렇게 아끼고 나중에 잘 살아야지 가르지말고
    걍 어떻게 살던지 니가 행복하면 됐어 했음 된거야 라고 했으면 좋겠어 도와줄거 아니면 오지랖안부렸으면
  • 작성자 유유우우 작성시간24.07.06 살아있는게..다행이지 그렇게라도 산다면..좋은게 아닐까
  • 작성자 초코도넛좋아 작성시간24.07.06 두번째 … 맞아… ㅠㅠㅠ
  • 작성자 마멜윤 작성시간24.07.06 나도 엄마 죽고 한동안은 저렇게 살아서ㅜ 감정적으로 힘드니까 더 충동적인것도 있고…나도 아직까지 미래보단 현재가 중요하지만 어느정도는 절제하면서 살아야한다고 생각이 바뀜ㅜ 나는 엄마떠나고 돈때문에도 고생이 있어서서…그래도 저 마음을 너무 알것같아서 뭐라 못하겠음ㅜㅜ지금도 사실 내일 죽어도 별 미련은 없다고 느끼기도 하고 걍 안죽을 수도 있는 내일을 위해 적당히 절제하는중
  • 작성자 쭈꾸쭈꾸미 작성시간24.07.06 사람들 참 따뜻하게 댓글달아준다.. 이해와 위로 조언까지...
  • 작성자 (본인 닉네임 ) 작성시간24.07.06 원글자 가정이 참 건강한 관계인 것 같아. 그래서인지 소비내용도 파괴적이고 무의미한거보단. 해보고싶었는데 고민했을만한 것 고민 덜하는 정도라고 보여서 괜찮은 듯. 동생은 쌓여가는 미래에 대한 확신에 행복했을 것 같아.
  • 작성자 버티컬 마우스 작성시간24.07.06 댓중에 당분간 치유하라고 하는게 맞는말인듯 ㅠㅠ
  • 작성자 햄스터댄스 작성시간24.07.06 죽음은 언제나 우리곁에 있는데 영원할 줄 알고 사는것일 뿐... 주어진 시간안에서 나름대로 의미를 찾으면서 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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