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닉네임이열입곱글자씩이나작성시간24.07.10
연출도 장난 아니고 소재도 참신하고 엄청 재미있는데도 공포물 같이 장르 자체가 대중성 얻기 힘든 마이너면 아무래도 작품성이 있어도 인기 있기가 힘들더라고.. 대신 매니아들은 엄청 환장함 ㅋㅋㅋㅋㅋ 그런 케이스도 있었어 ㅋㅋㅋㅋ
작성자사자나미 소야작성시간24.07.06
이것저것 덕질하는데 진짜 저런 말 엄청 자주 나오거든? 어디든? 근데 솔직히 저런 말 하는 사람들치고 ㄹㅇ 많이 챙겨보는 사람들 없는 것 같았음..ㅋㅋㅋ 신작은 늘 나오고 그중 폼 좋은 것도 몇몇개는 있는데 그냥 무조건 볼 게 없대 다 망했대 그래서 요즘 이거 괜찮던데~ 하면 첨 듣는 거라고 안 보고 너무 신작이라고 안 보고 어쩌라는건지
작성자닉네임이열입곱글자씩이나작성시간24.07.10
싹 다 공감간다 세상에 있는 모든 웹툰들 다 보는 것도 아니면서 말들은 잘 해 ㅋㅋㅋㅋㅋ 난 완결작 중에 네이버의 ‘푸른 사막 아아루’ 가 제일 인상 깊었음 작가님의 철학관도 엿보여서 더 좋았음 여혐도 없어서 보기 진짜 편했음!! 동화같은 분위기의 판타지물 좋아하는 여시들한테는 ‘밤을 깨우는 마법’도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