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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어미와 떨어진 아기 코알라의 생존일기 -상-

작성자호Rang|작성시간24.07.06|조회수4,868 목록 댓글 24

출처: 여성시대 호Rang
https://youtu.be/Hx6YeuyqSts?si=av9QUeuXdc0xGhew

호주의 한 동물병원 진료실.

엄마 코알라가 위독한 상태로 구조되어 왔고
동물용 바이탈 기계와 호흡기계에 의존해 숨을 이어가는 중 ㅠㅠ

(코알라와 캥거루의 나라답게
다른 나라라면 흔히 볼 수 없는 동물용 의료장치들이나
의료지식들을 많이 가지고 계심.
치료 후 케어는 물론.)

(폰트가 다른 글씨체는 디스커버리 코리아 공식 채널 측 사족.)
(불편하신 여시들은 흐린눈 부탁해용...)

아직 채 눈도 뜨지 못하고 털도 안난 미숙아 상태의 새끼코알라.

현재 사우스의 보호자로서 사우스를 돌보고 있는 카일리.
일반인이지만 이런 구조 및 위기 동물들을 자진해서 돌봐주시는 분.
(보호소의 봉사자들 중 한 분)

동물용 인큐베이터안에 있는 사우스.

(죽음, 생존의 싸움)

어미가 아픈 상태로 발견된 걸로 보면
사우스가 육아낭에 있을때에도 영양공급을 제대로
못받았을것으로 추정..

설사는 정말 좋지 않은 신호

이 작은 몸에 바늘을 꼽고
수액 줄 달아놓고 있음 ㅠㅠ

자세히 봐야 먹는구나 할 정도로
아주 작은 몸

(걱정,기특)

도달한다고 해도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지만
그나마 생존률이 많이 올라감.
그래서 새끼 동물들의 몸무게 기록이 굉장히 중요.

(애기 팔만한 수액 줄 ㅠㅠ)

(이 곳은 그냥 동물원이 아니라
국립공원 비슷한 곳 ㅇㅇ
영리적 목적이 아닌 야생동물보호목적으로 설립된
동물원 안에 있는 야생동물병원으로 사우스를 데려옴)

분유 한 병을 비웠지만
어떠한 이유인지 의욕있게 먹은 것 같지는 않음.

면봉을 입안을 살짝 굴려봄

의료진들 빠짐없이 인사하고,
좋은 말 이쁜 말만 써주고
칭찬도 많이 해주심

다행히 유치가 난 것 같고
그거때문에 간질거리거나 이물감을 느껴서
깨작거린 것 같다는 소견.

진료를 빨리 끝내고
주머니 속으로 넣어주면서 사과하심.
모든 게 낯설었을 아가를 위해.

전문가 주접에 다같이 빵터짐ㅋㅋ

왜 그렇게 귀여운거야?
(심장아프니까 귀여운거) 그만해🥹

다행히 아픈 곳 없음!

ㅠㅠ 너 낫게 하려고 그러는 거야 아가야

수액 주사 끝!

궁금했던 부분을 질문하는 카일리

팹=어미 코알라가 분비하는 배설물바로 직후에
딸려나오는, 갓 태어난 아기들에게 아주 중요한
미생물, 영양물들이 있는 호르몬.

인간으로 치면 신생아에게 꼭 필요한(특히면역력에)
초유와도 같은 존재.

코알라의 평생 주식인 유칼립투스.
이를 잘 소화하게 도와주는 미생물들이
팹에서 나옴.

똑똑이 ㅠㅠ





다음 중편에서 계속됩니다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948726?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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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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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골드키위 | 작성시간 24.07.06 호Rang 아아 ㅜㅜ 작은 상처로 감염되서 위독해진거구나... 지나칠 수 있는 댓글인데 상세하고 친절한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 여시야~!
  • 작성자쏘이더월드 | 작성시간 24.07.11 아....!!!!!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
  • 작성자마루는 강쥐 | 작성시간 24.07.20 애기 너무 작아서 더 안쓰러워ㅠㅠㅠ
  • 작성자날읈 모릃느냐 | 작성시간 24.07.21 나 코알라 새끼는 처음 봐... 신기하다
  • 작성자카오스집사 | 작성시간 25.05.06 나도 알고리즘의 초대로 왔다 하 너무 작고 소중하고 너무 안타깝다 ㅠㅠ 글 써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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