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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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언니 나 사랑하는 개가 생겼어 작성시간24.07.08 난 겨드랑이나 팔 접히는 곳 이런 구석?만 워시 쓰고 나머지는 안써, 근데 클렌징폼은 쓰는데 귀 뒤에도 같이 씻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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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핑크소주 작성시간24.07.08 근데 자기 체취는 익숙해 지면 코가 못 맡아서 ㅠ 지 스스로 냄새 안 난다는 거 못 믿음.. 오죽하면 가장 덜 예민한 감각기관이라고하게? 코로 숨 5초만 계속 빨아들이면 냄새 안 느껴지는데…ㅋ
하물며 향수나 샴푸도 오래 쓰면 냄새 못 맡아서 퍽퍽 쓰다가 독한 향기 난다고 뒷말 도는데.. -
작성자 웃기지도않지 작성시간24.07.08 나도 아토피땜에 물로만 빡빡 문질러서 샤워하다가 나는 냄새에민감해서 나스스로 나한테 냄새나는것+냄새날 것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바디워시다시쓰다가 지금은 센서티브 비누 씀 ㅠ 난 조금만 땀나도 내몸에서 악취나는것처럼 느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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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햄찌가 다 이겨 작성시간24.07.08 아무리 건성이라도 물샤워만 오래하면 냄새나. 진짜 피부병 있어서 바디워시나 비누 못쓰는거 아닌이상 주기적으로 비누나 바디워시는 써줘야함. 요즘 아기용으로 나온 순한것도 많은데 왜 그러세요 정말.
참고로 같이 사는 가족끼리는 서로 냄새 잘모름. 가족이 냄새 인지할 정도면 진짜 악취 쩌는거임. 냄새는 남들이 더 잘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