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기독교 남자들은 종교 덕분에 장가 잘 가는 듯. 상향혼

[인생은 펭귄처럼]

교회에 착하고 반듯하고 능력있는 여자 엄~청 많음
왜 ?

같은 종교인 남자 만나고 싶은데
기독교 남자가 정말 없거든.
그래서 평균적으로 교회에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음

남자들은 직업도 변변찮고
가정이나 본인한테 결핍이 있고 그런데도
좋은 여자들이 너무 많으니
대부분 장가 금방 금방 감.
그것도 본인한테 과분한 여자들이랑.

여자들은 애초에 교회 다니는 남자가 없으니
많이 내려놓고
‘신앙심’ 하나로 그 조건들을 덮어버림
종교에서 강요하는 사랑과
희생정신 ㅠㅠ ..돌아버림

남자 대부분 상향혼 하는 게 너무 웃기고
여자가 아까워 죽겠음

예)
여자-교사 혹은 간호사
남자-계약직 혹은 텔레캅 같은

기독교 여자 - 하향혼 (세상적인 가치를 따르지 않을 것이다. 신앙심 하나만 있으면 된다며 자기합리화)
기독교 남자 - 상향혼 (종교 힘 없었더라면 세상에서 그냥 자동 도태될 수준의 남자가 기독교 덕 보고 전문직 여자 만나는 것도 비일비재)

참내..^^

종교 덕 많이 보네 기독교 남자들

[바다뚜껑]

진짜 그렇더라.. 나아는 사람 배우자 기도해서 하나님이 내려주신 완벽한 사람 어쩌고 했는데 알고보니 데이트 비용 많이나온다고 눈치주고 데통하자해서 데통한대... 독실한 목사아들이라더라
나보고도 교회남들 성실하고 착하니까 교회나가보래;;;;

[Three Guineas]

종교는 참 여자 인생에 해악이야.. 이성연애랑 결혼이랑 출산이 여자의 의무라고 세뇌시킴;; 아내는 남편한테 순종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여자들은 자기보다 못한 그 성별도 종교적 포용(?)으로 흐린눈하면서 만나고.. (그런데 동성애자한테는 적용 X..ㅋㅋㅋ) 종교는 걍 거대한 포주나 다름없다고 생각해

[행복하자]

ㄹㅇ진짜 하자가득..

[캯몰빵]

이 얘기 많이 들음ㅋㅋ 일부러 자기 먹여 살릴 여자 잡으러 교회 간다고 함..

[됬아니고됐이라고..]

내 주변도 있음.. 간호사인데 노총각 200충이랑 결혼함ㅠ.... 남자가 신실하긴 하더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