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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엄마 아빠가 좋아할 줄 몰랐는데 너무 좋아해서 놀란 경험 말해보는 달글

작성자구로구그로구|작성시간24.07.08|조회수15,578 목록 댓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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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워터파크
코로나 전에
손주 데리고 간것도 아니고
장성한 자식들이랑 워터파크 갔는데
엄마가 수영장 좋아하긴하지만
그 기구 타면서 신나서 꺄하하핳 하면서 웃는거 보고
우리남매 충격먹음
엄마아들이 자긴 엄마 그런 웃음 소리 처음들어봤다고
당연히 애들 노는데라고 안좋아할줄 알았는데
진짜 뜬금없이 가서 개재밌게 놀다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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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초록연두보라 | 작성시간 24.07.09 알리 테무 ㅜㅜ ㅋㅋㅋ 알려주니까 맨날 함
  • 작성자왕가홍삼스틱 | 작성시간 24.07.09 리조트 풀..
  • 작성자전지현 | 작성시간 24.07.09 물을 싫어해서 수영장이랑 바다 다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프라이빗 풀 있는데 가니까 엄마 너~~~~~~~~~무 좋아하심 ㅠㅠㅠㅠㅠㅠ 혼자만의 수영장이라면서 진짜 좋아하셨어..
  • 작성자빨간 겨울 | 작성시간 24.07.09 유럽여행 마라탕 예쁜에어비앤비 숙소
  • 작성자배홍동쫄쫄면챌린지에디션 | 작성시간 24.07.10 용돈케이크ㅋㅋㅋㅋㅋ 첨엔 그냥 일반케이크 장식품인줄 알고 이건 그냥 버리는건가? 이러고 뽑았는데 돈 줄줄 나와서 ㅋㅋㅋㅋㅋ 엄마 소리지름ㅋㅋㅋㅋ
    그리고 호캉스 ㅎㅎㅎ 파라다이스처럼 놀거리 많은 곳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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