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급격한 경사 탓에 '죽음의 언덕'으로 불리는 상명대 인근 버스 노선을 축소하는 대신 무빙워크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상명대 일대를 운행하는 버스 3개 노선을 축소하는 방안을 종로구와 서대문구에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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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gap개비 작성시간 24.07.08 나 익숙해졌나… 올해졸업했는데 그정도였나 싶음ㅋㅋ
년에 한번씩 버스 사고 좀 나긴 했어
근데 방학에도 그렇고 에컬 수리 할때가 꽤 많아서
무빙워크가 괜찮으려나 싶기도 -
작성자이석얍 작성시간 24.07.08 상명대 나왔는데 언덕에서 버스 멈추고 뒤로 살짝 밀린적 있는데 진짜 ㅈㄴ 식겁함..마을버스는 작고 낡았는데 사람도 엄청 타서 위험해ㅠㅠ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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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ㅇㅇㅇㅇㅇㅇㅇㅇ오 작성시간 24.07.08 여기 좋아하는 케이크집 있어서 몇 번 갔는데 갈 때 마다 걱정되더라 버스가 너무 힘겨워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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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랫동안나를아는슬픈표정을하고 작성시간 24.07.09 아예 경사완만하게 땅을 좀 파면 문제되나??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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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좆본꺼져꺼져파묘파묘 작성시간 24.07.09 뭐야 왜 내가 졸업한뒤애..... 4년동안 죽을뻔했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