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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타]역사적인 부동산 버블을 쌓고 있는 한국..jpg

작성자여장부|작성시간24.07.08|조회수8,095 목록 댓글 51

 

 







영국이나 독일 땅값은 이미 딴지 오래.

구체적으로는 영국의 2.5배 비싸고,

독일의 3.5배 비싼게 한국 부동산. 



전세를 통한 레버리지나 보유제 등의 제도적 문제와 맞물려 어마어마한 거품이 이미 만들어진 상태.

 

eu나 일본 미국보다 gdp대비 토지가격이 압도적으로 높은게 말이 안됨 ..

미국 모기지 사태와 일본 부동산 버블 시절 때도 gdp대비 가계부채가 단 한번도 100%를 넘어본적이 없음

근데 한국은 150%를 넘어버림 ..

전세계에서 아니 역사상 가장 부동산 거품이 심한 나라로 기록될듯.

 

 

출처 - 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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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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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5분 전 | 작성시간 24.07.09 지디피 대비 주택 가격이 높은게 1인당 소득대비 주택가격의 부채는 아니잖아. 서울수도권은 주담다 40퍼 넘는 사람 거의없잖아 법적으로 못받게되어있어서..
  • 작성자누끼니 | 작성시간 24.07.09 시발...
  • 작성자성장해보자 | 작성시간 24.07.09 미쳤네
  • 작성자닉넴머하노 | 작성시간 24.07.09 전고점회복한곳들 강남, 서초, 용산 이런 곳 아님? 일반서민들은 못사는 수십억짜리 아파트
  • 답댓글 작성자닉넴머하노 | 작성시간 24.07.09 부자들 사는 수십억짜리 아파트들 제외하고도 서울, 수도권 핵심지 쪽은 항상 수요대비 공급부족이라 집값은 우상향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글고 전국적으로 봤을 땐 오히려 부동산 거품이 좀 걷어진 편이라고 봐.

    취득세 중과로 다주택자들이 시장참여를 못하는 점, 지방은 공급과잉 + 전세가율 똥망이라 다주택자는 커녕 투자자도 못들어가는 분위기라
    1주택 갈아타기나, 일시적 2주택자, 무주택자들만 시장에 참여할수있다 생각함
    그 사람들이 지금 아파트 가격을 형성하는거라 거품이 꼈다고는 볼 수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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