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내거친생각꽈 작성시간24.07.08 신입때 전화받아서 상대가 인사하면 안녕하세요 말고 자꾸
“네 반갑습니다” 이지랄함 ㅠㅋㅌ
초반에 몇번 저러고 받앗는데 얼떨떨해하면서 “아 예..”하던 상대 회사 직원들 반응 아직도 생각나 ㅠㅋㅋㅋ
옆에 사수 개웃음... -
작성자 고등어혁명 작성시간24.07.08 쌩신입때 공유폴더에 파일 올리라고해서 올린다는걸
팀원들 자료 컨트롤 엑스로 잘라내서 공유폴더 비워놓고는 컨트롤 브이해서 붙여넣었는데 왜 폴더에 아무것도 없지하고 다시 복붙해서 클립보드에 들어간 파일 마저 날아가게함 ㅠ
다행인건 큰 경로 아니고 세부경로인데다가 jpg 뽑은 이미지들이라 팀원들이 원본 있었어서 다행이었는데 신입이라 땀 엄청 났음.. 그 다음부터 폴더 꼭 두세번 체크함 -
작성자 Jsie. 작성시간24.07.08 물류 계열이라 상품이 잘못나와서 (굿즈상품 중요했던거) 인턴말단인 내가 바코드 스티커만 남기고 원래 상품제조스티커는 떼서 버리고 새로 붙여야했는데 바코드스티커까지 다 버림 ㅋㅋ 그래서 쓰레기통 뒤져서 다시 다 붙임 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작성자 아 땀나잖아요 작성시간24.07.08 직원들 다 있는 곳에서 사장한테 저 일이 너무 힘들어요 안 맞아요! ㅇㅇ팀 갈래요!! 함 사장이 당황해서 나오라고 황급하게 면담실 데려감
-
작성자 수박처돌ㅇl 작성시간24.07.08 업무시간에 치과 다녔음………… 내맘대로 간 건 아니고 치과 치료가 6개월 정도 걸렸고(치아가 안 좋아서ㅠ) 돈만 500 이상 썼는데 그때 치료때매 내가 힘들어하니까 영문을 모르던 팀장님이 나 불러서 면담하더니 치료기간 듣고 그냥 일할때 중간중간 다녀오라해서 진짜 일주일에 두번 한기간 반씩 치과치료 다녀온 거… ㅜ 그 당시에 나는 첫 직장에 사회초년생이라 뭣도 모르고 와 개꿀 울팀장님 좋다~ 이러고 다녔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부끄럽고 죄송함… 그 당시 팀장님은 그거로 꼽준적도 한 번도 없고 치과 치료 다 끝나고 감사하다니까 잘했다 그랫엇어… 진짜 부끄럽네ㅠ
-
작성자 제발집에보내주세요제발 작성시간24.07.09 내 친구 메신저로 과장한테
제 불찰입니다 해야하는데
제 부랄입니다 라고함...
친구여자 과장남자..
불찰입니다 빨리쳐봐....ㅋ ㅠㅠㅠ아직도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