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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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름무화과 작성시간24.07.08 흠… 근데 왜 지구온난화로인한 재난과 인류멸망에 대한 상상은 왜 못하는것일까………. 신은 믿으면서 왜.. 지구온난화는 못믿는것이냐… 마르크스가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랬는데 지금 현대에선 신 때문에 망하는듯 이슬람종교로인한 난민들이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인한 난민들도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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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레고양이 작성시간24.07.08 저 상상하는 능력으로 지금의 세상이 만들어진거임.. 국가, 국민, 인권, 도덕, 화폐, 주식 같은 개념들.. 이런것들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인간의 창작물이라고 여겨본적이 없어서 약간 충격이었음ㅋㅋ 저 책읽고나서 몬가 인간이 믿고있는 모든게 덧없게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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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밍부1 작성시간24.07.09 와 이건 좀 흥미롭다 ...
진짜 야생이나 자연이나 도의같은걸 전부 아니 도의도 .. 야생/자연 같은곳에서 보면 저것들은 모두 창작물이네 .... -
작성자 대가리꽃밭이부럽다. 작성시간24.07.09 더 놀라운 사실=허구를 믿는게 종교라면 민주주의, 경제,사회, 인권,국가도 모두 종교임.이것들은 종교인걸 부정하지만 넓은 의미에서 종교나 다름없음.사피엔스 읽으면 이해됨 ㅋㅋㅋ우리가 국가라고 믿는건 지도상에 그은 선 때문이고,그 선을 경계로 이 땅을 한국이라 명명했기 때문임...자연에서 봤을땐 국가도,사회도 모두 허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