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708042300030
해태제과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손잡고 야구팬을 위한 지역 한정판 홈런볼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각 구단의 연고 지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
지역별로 다른 포장을 선보이는 지역 한정 제품은 과자 업계는
물론 식품·유통 업계를 통틀어서도 최초라고 해태제과는 전했다.
다만, 이번 '홈런볼 로컬 에디션'은 10종이 아닌 9종이 출시됐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가운데 롯데자이언츠가 빠졌는데 롯데그룹은 해태제과의 경쟁사인
롯데웰푸드[280360](옛 롯데제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홈런볼 한정판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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