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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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세상 즐거움은 다 내꺼 작성시간24.07.09 누군가의 슬픔에 어떤 부분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계속 외면하는것 같아 우린 그런 상황이 아니니깐.. 우리나라에도 더 돌봐야하고 힘든 사람이 많은데 왜 내가 이걸 보면서 힘든걸 같이 짊어져야하지? 그런거..내가 그런걸 느껴..그럴때마다 내가 비겁하게 느껴져ㅠㅠ 그게 슬퍼서 외면하는 느낌..그녀의 희망에 빛이 오길 항상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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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슴올걸 작성시간24.07.09 여시때문에 좋은 다큐 보고가네!!
생각해보니 진짜 요새는 유튜브 쇼츠만 보게되고 그마저도 내가 검색해서 보는게 아니라 그냥 띄워주는 컨텐츠를 보게되는것같아..
의미있고 생각할것들이 많은 컨텐츠를 직접 찾아서 본게 언제인지.. 심지어 집에 넷플, 티빙, 쿠플 있는데도 잘 안보게되네ㅜㅜ
좋은 글 올려줘서 넘 고마워! -
작성자 무사히끝내게해주세요 작성시간24.07.09 이 글은 처음본다 스크랩해줘서 너무 고마워.
나디아, 시간이 흘러 여전히 의사가 되길 원한다면 의사가 되길 바라고 혹여 다른 꿈이 생긴다면 그 꿈이 꼭 이뤄지길 바랄게. 나도 나중에 다른 나디아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
작성자 까까라치 작성시간24.07.09 덕분에 고마워 다시 한 번 생각을 또 해보게 되는 글이었어!! 여시의 정성이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나디아를 응원할 수 있게 됐다 생각해! 여시도 응원라고 나디아도 응원하구 나도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