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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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걸음걸이손가락같아 작성시간24.07.09 맞아 분노도 습관이라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 하는데 한편으로 참고 살면 병 되는 거 같고 ㅜ 다스리면서 승화를 해야하는데 참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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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벙낚 작성시간24.07.09 ㅁㅈㅁㅈ 나도 분노표출 안하다가 상담 받으니까 너무 감정에 대한 표현 자체가 사라졌다고 감정을 드러내는 작업부터 시작햇음ㅋㅋ 중간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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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덕업일치 행복하게 작성시간24.07.09 난 살짝 다르게 생각하는게.. 회피나 억압이 될 수 있어서 표출해야된다고 봄 단 자기 혼자 있는 방같이 안전한 곳에서 일차적으로 표출 한 뒤 감정이 가라앉은 상태에서 명상이나 위와 같은것을 한다던지 상대방에게 이야기하는게 베스트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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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림곧종료 작성시간24.07.09 근데 뭐…저게 쉽나 저게 안 되는 사람이면 안 된다 자책 말고 건강한 방식으로 표출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함 난 주로 개패는 상상이나 헬스로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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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겔 작성시간24.07.09 근본적으로 뇌과학적 측면에서 행동보다 내 감정 상태를 알아차리는게 빨라야 한다고 했어 (책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
화날때 어떤 행동을 해서 풀리는 것도 있겠지만 (그게 환기든 표출이든 성인이 되면 자기가 주로 사용하는 익숙한 도구가 생길 것임) 그 전에 앞서서 내 감정을 명확하게 인지한 후 행동하는 경우와
자기 감정이 뭔지도 모른 채 왈칵 행동부터 지려버리는 경우에서 마음의 평화가 갈라지는 듯 [논점이 참아야 된다 참지 말아야 된다가 아니라는 소리] -
작성자 아잇깨끗해 작성시간24.07.09 명상,요가 배우고있는데 회피보다 본인감정을 알아차리고 있는 그대로 수용해주는거에 중점을 둬서 오히려 내 감정을 더 받아들이고 인정해주니까 화가 잘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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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카이개슬 작성시간24.07.09 회사에서 하고싶은말 다하고살았는데 그게 적재적소가있는거더라
아니면 나한테 마이너스만 된다는걸 얼마전에 알아서 정신과쌤이랑 상담했는데 강박아니면 충동성때문일수있다고
항우울제 용량증가랑 위에내용 알려주면서 다스리는중 -
작성자 일본사라져즘 작성시간24.07.09 아 최근에 찾은 방법인데 짜증나서 짜증날때 듣는 플레이리스트 찾아봤더니 개 쌍욕하는 노래들인거야 갑자기 웃음남ㅋㅋㅋ 또 화날때 듣는 플리 보니까 또 개쌍욕 걍 냅다해 웃겨서 풀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