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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완벽주의때문에 시작하는것을 꺼리는 여시들을 위해 (책 : 지금의 조건에서 시작하는 힘)

작성자한국사를 배웠는데 일빠일 수가 있나|작성시간24.07.09|조회수1,624 목록 댓글 3

 출처 : 여성시대 so_lucky

책 지금의 조건에서 시작하는 힘 -스티븐 키즈 지음 조성숙 옮김

출판사: 북하우스

 

 

책 읽으면서 내가 하이라이트했던 부분들을 타이핑해봤어!

 

 

 

어차피 인생은 불완전한 것이고 그러니 삶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거면 충분해'라고 생각하기를 바란다.


 

완벽한 시나리오가 등장하기를 기다리면서 무수히 많은 기회를 두 눈 빤히 뜨고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그런 태도를 바꾸는 방법은 간단하다.

운동이건, 글쓰기건, 독서건, 수영이건, 춤이건, 노래건, 무언가를 더 많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는 그냥 그 무언가를 하기 위한 조건을 낮추면 된다.

하수구 속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다시는 안 하고 넘어가게 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평범한 일상사가 된다는 것이 열쇠다. 그것이 인생을 영원히 바꾼다.


행동의 비결은 행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실행 조건을 낮게 잡는 것은 선택권을 온전히 조절할 수 있다는 뜻이다.

실행 조건을 낮게 잡으면 방향을 바꿔 지속적인 변화의 과정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이제부터 우리는 결과가 아닌 과정에 초점을 맞추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원하는 결과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과정이 이끄는대로 차분히 나아가는 것이다.

무언가를 절실히 원한다는 이유로 밟아야 할 과정을 건너뛰어서는 안 된다.

인생에서 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언제나 가장 현명한 방법이고,

여기서 통제가 되는 것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그렇기에 과정에 더 관심을 쏟음으로써 결국에는 결과에도 더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과정에 집중하기 위해 내가 찾은 최고의 방법은 작은 습관을 가지는 것이었다.

작은 습관은 본질적으로 과정에 집중한다.

과정에 집중하라. 그것이야말로 지금의 상황을 바꿀 유일한 최선의 방법이다.


현재의 상황이나 미래의 결과를 걱정함으로써 행동하지 않는 것에 대한 정당화가 아주 쉽게 마련된다. 정신이 자유로워져야 한다. 지금의 상황과 앞으로의 결과에 대해 무관심하게 굴어야 한다.

과정에 집중하라. 과정에 초점을 맞출 때 기대치가 낮춰지고 더불어 상황과 결과를 못 본 체할 수 있게 된다.

 


놀랍게도, 과정에 초점을 맞추면 더 좋은 결과가 보장되는 반면에,

결과에 집중되는 순간 결과를 얻기 위해 꼭 밟아야 하는 과정에는 소홀해진다.

결과라는 것은 언제나 과정이 끝난 다음에 나오는 결실이다.

훌륭한 결과를 얻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그 분야에 맞는 작은 습관을 길러라.

그러면 작은 습관이 우리로 하여금 과정에 집중하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매몰비용은 되돌리는 것이 불가능한 피해, 비용, 불운을 말한다.

매몰비용을 대하는 유일하게 건강한 반응은 그 피해가 얼마나 크든지 인정할 건 인정하는 태도다.

인정한다는 것은 전속력으로 다가오는 고통에 온몸을 부딪친다는 뜻이다.

심하게 부딪치면 크게 다치지만, 일단 충돌한 후에는 고통을 넘어설 최상의 기회가 마련된다.

자신이 인간임을 인정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실수해도 괜찮다. 대단히 큰 실수일지라도 말이다.

우리는 모두 인간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과거의 문제들 거의 대부분은 고칠 수 있는 것들이다.

과거 곱씹기 해결책의 핵심은 마음 상태가 한결 나아질 수 있도록 행동을 실천하는 것이다.

고칠 수 없는 실수나 잘못이 계속 떠오르면 관심사를 찾아내 행동하라.


 

실패를 좋은 피드백으로 여겨라.

무언가가 우연에 많이 좌우된다면 고집스러울 정도로 끈기 있게 밀어붙여라. 우연에 좌우되는 모험을 그만둘 이유는 절대 없다.

 


우리는 자신을 이해하려 노력하지 않을 때 자신에게 가장 가혹하게 군다.

움직이도록 자신을 불붙이려면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습관 하나를 만들어라.

단, 이 작은 습관 전략을 '점화용' 행동으로 이용하려면 아주 작은 행동부터 시작해야 하고 타이머를 활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모든 행동에는 결과가 따르지만 정말로 유의미한 결과가 따르는 행동은 극소수다.

미리 걱정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무언가를 하고 싶고 나름의 이유도 충분하다면 그냥 하면 된다.

거절을 당하면 낙담할 수 있지만 거절이건 실패건 그 상황에 국한된 일일 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사람이, 시기가, 방식이, 아니면 분야가 맞지 않았을 뿐이다.

한 번 거절당했다고 앞으로 있을 모든 일에 대한 거절이라고 예상해서는 절대 안 된다.

 


완벽주의자가 완벽주의를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완벽하지 않은 행동을 연습하는 것밖에 없다.


타인의 인정에 아랑곳하지 않을 때 우리는 자유롭게 자신의 본모습을 살릴 수 있고

평소라면 하지 않을 행동을 용기 있게 할 수 있다.

모두에게 인정받으려 노력하는 행위도 어리석은 것이다.

어차피 우리가 보이는 본모습을 누군가는 좋아하겠지만 누군가는 싫어하기 마련이다.

그런 결과는 노력 여부와는 관계가 없다.

인정받고 싶은 욕구는 자신의 본모습을 침해한다.

타인으로부터 인정받으려 노력하지 마라.

그럴수록 자기 자신에게서는 결코 인정받지 못하게 된다.

 


우리는 한 번의 실수가 곧바로 패배로 이어진다는 생각을 너무 자주 하지만,

대개의 경우 실수는 우리가 패배자의 마인드를 가지도록 절망에 빠뜨리는 것에 불과하다.

한 번도 실수를 하지 않은 사람은 한 번도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지 않은 사람이다.

 


 

우리의 행동은 두려움과 욕구로 이루어진 함수다. 욕구보다 두려움이 강한 사람은 삶을 개선하기 위한 행동은 잘 하지 못한다.

 


완벽한 성공이 가능한 디지털 사고법

 

이진법은 0과 1이라는 두 숫자로만 구성되는 컴퓨터 언어다.

오늘날을 지배하는 디지털 기술은 바로 이 이진법을 바탕으로 삼는다.

 

상황을 1(끔찍한 결과)부터 10(완벽한 결과)(으로 보지 말고 0(아무것도 안한 상황)

아니면 1(행동을 취하는 상황)이라고 보라. 1로 정한 행동을 하는 데 집중하고

그것만 해도 자동적으로 성공이라고 간주한다면 우리의 인생은 훨씬 편안하게 앞으로 훌쩍 나아갈 것이다.

 

작은 목표와 디지털 사고를 결합해야 한다.

그것이 시간이 흐를수록 꾸준히 더 큰 성공을 이루는 비결이다. '하루 한 번 팔굽혀펴기 =1 = 성공'이기 때문이다.

 

디지털 사고는 성공과 완벽주의에 대한 생각을 뒤집어주고,

작은 목표는 저항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목표를 대단히 쉽게 만들어준다.

우울, 초조함, 식욕, 죄의식의 부정적인 악순환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은

순환의 고리에 날이 갈수록 커다란 탄력이 붙는다는 사실을 모르지 않는다.

오히려 실패하기가 어렵고 성공하기가 쉬운 목표를 정하라. 그러면 누구든 성공할 수 있다.


성공은 조금씩 진행되는 것이다.

 

비완벽주의자는 완벽한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완벽한 전진과 꾸준함을 기대한다.

조금씩 나아가는 것이 성공이다.

앞으로 나아가다 걸려 넘어질 수도 있다. 그래도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았을 때보다는 앞으로 나아간 셈이다.

아무리 작거나 결함투성이인 행동일지라도 도움이 되기만 한다면 좋은 행동이다.

 

작은 습관을 실천에 옮기면서 나는 조금씩이라도 언제나 전진하고 있다는 느낌이 인생을 영원히 바꿔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또한 그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드물다는 사실도 알았다.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성공으로 재정의하고 꾸준히 기준점을 높여나가는 연습이라고 봐야 한다.

평생을 이른바 '정상적인 목표'에만 몰두하던 사람에게 아주 작은 목표는 낯설게만 여겨진다.

그러나 일단 시작하라. 그러면 매일 꾸준히 성공을 거둔다는 느낌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것이다.

 

성공의 자연스러운 정체성은 각각의 조각이다.

어떤 사람이 한 순간은 덩어리 성공을 이룰지라도

그 커다란 성공 한 번으로는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충분한 연료가 되지 못한다.

우리는 매일 생활해야 하고 그렇기에 매일 연료를 공급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 적극적으로 실행하는 괜찮은 계획이 다음 주에 실행할 완벽한 계획보다 낫다." -조지S.패튼

 


미적거리는 사람은 어떤 하나의 (귀중한)행동을 하겠다는 결심을 다지지 못하는 것이 근본 원인이다.

미적거리는 사람은 고민만 거듭하면서 그 고민을 내려놓지 못한다. 다른 행동을 선택했기 때문이 아니다.

그들이 고민만 한다는 것은 가치 있는 행동을 할 결심을 하는 대신에

그냥 초기설정 값인 디폴트 사이를 선택했다는 의미에 불과하다.

 

 

한줄기 의심 때문에 행동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인생을 살기를 피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추구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결과가 만들어진다.

시행착오야말로 무언가를 개선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어떤 행동을 했을 때 실보다 득이 크다는 사실을 이해했다면 곧바로 실행해야 한다.

굉장히 중요한 다른 일을 하고 있는게 아니라면 그 행동을 곧바로 실천해야 한다.

 

 

각각의 행동을 지나치게 분석하지 않도록 생각을 단순화해야 한다.

'행동=괜찮을 것 같아'라는 결론이 나오면 그냥 움직여라.

최대한 빠르게 마찰 없이 실행 마인드로 옮겨가면 시간과 에너지가 절약되기 때문에

하고 싶은 행동 목록에 있는 행동을 더 많이 할 수 있게 된다.

결정을 내리는 데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 정보가 많이 필요하지 않다.

계속해서 정보를 원하는 사람일수록 자신감에 문제가 있을 소지가 크다.


 

양은 질로 가는 길이다.

 

결정을 내리고 행동을 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양이 우선이다.

가장 성공한 사람들은 처음부터 할 일을 완벽하게 해낸 사람들이 아니다

경험을 통해 힘들게 배운 사람들이 가장 크게 성공한다.

우리는 그 사람이 굉장히 똑똑하기 때문에 성공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그는 단지 남들보다 훨씬 끈기를 발휘했을 뿐이다.

"내가 아주 똑똑해서가 아니라 문제를 훨씬 오래 붙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인슈타인

 

 

인생을 좌우하는 결정과 발전이라는 맥락에서 양과 질의 중요성을 따질 때는 '양은 질로 가는 길이다'가 가장 정확한 표현이다.

무언가를 아주 여러 번 반복해서 다듬어 개선하는 것이

첫 시도부터 완벽하고 꼼꼼하게 계획을 세울 때보다 훨씬 크게 성공할 수 있다.

 

 

많은 전문가가 꿈을 크게 꾸라고 조언하지만, 꿈이 크다고 해서 목표도 크게 잡아야 할 필요는 없다.

작은 목표를 아주 여러 번 이루면 된다. 그러면 큰 꿈을 이룰 가능성도 최고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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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매사에 인정받고 싶고 잘 하고 싶어서 완벽주의 성향에 빠진 사람들을 위한 책이야!
완벽주의가 이끄는 곳은 결국 침대속의 안락함과 무기력 그리고 자신감 하락으로 인한 우울감 뿐이라는 것!

나와 비슷한 여시들과 공유하고 싶어! 

혹시 문제될만한 거 있으면 댓글 달아줘

 

우리 모두 비완벽주의자로 과정에 집중하고 작은 습관과 목표를 여러번 이루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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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덕업일치 행복하게 | 작성시간 24.07.09 북마크! 정신 말짱할때 읽어봐야지 도움될것같아
  • 작성자THAMA | 작성시간 24.07.09 와 나한테 너무 필요한 글이야...고마워🩵
  • 작성자김밥떡볶이튀김 | 작성시간 24.07.15 우연히 보게됐는데 지금 나에게 너무 필요한 말들이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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