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C 뉴스 & YYN 뉴스
https://youtu.be/jLgfunyT_Rc
화성 정남면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시간에 기어다니는 이 아기는 9개월 천동민 군이야.
어린이집 원장은 낮잠을 재운다고 동민이를 안아서 눕힌뒤 이불에 베개 방석을 위에 놓았어
그래도 잠이 들지 않자 아기위로 14분동안 올라가서 플랭크 자세로 눌렀고, 결국 아이는 사망했어
그런데... 이사건이 방석을 깔아서 아이에게 압력을 줄였고 119를 불렀고, 심폐소생술을 했기때문에 아동학대살해로는 볼 수 없고, 아동학대로 1심에서 징역 19년을 받았대..
베트남인 천안동 님과 보티늉 님은 2011년 한국으로 이주하였고 한국에 아들이 잘 적응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이 이름을 한글이름인 "천동민"으로 지었는데, 어린이집에 보낸지 7일만에 이런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고해..
피해자 어머니는 항소하신다고 하고, 어머니께 탄원서를 우편으로 발송해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됬어.
아무래도 한국인이 아니다보니까 인터넷 탄원서등에대해서 잘 모르셔서 본인 주소랑 폰번호를 인터넷에 뿌리신거같은데 다 베트남어더라 번역해서 가져옴. 혹시 지나가면서 이 기사를 읽고 맘 무거웠던 여시 있으면 아래주소로 엄벌탄원서 한통 보내주면 도움이 될것같아!
* 피해자 주소 일시 삭제
아동학대살해죄(정인이법) : 형량이 더 쎈데
이 케이스는 살해죄가 성립이 안된다고 판결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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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