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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자라나라 포도포도 작성시간 24.07.19 자식으로서 곤란한 입장 알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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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금포크은포크 작성시간 24.07.19 ㅠㅠ동현이한테 감정이입되네.....나도 엄빠 이혼하고 엄마가 할머니랑 이모들이랑 고등학교 졸업식에 온대는데 아빠도 온다고해서 아빠한테 오지말라고 말하면서 혼자 마음이 많이 아팠던 기억이 남 ㅠㅠ 아빠가 너무많이 서운해해서 엄빠모르게 혼자 울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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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아르르르모르르다 작성시간 24.07.21 힝 나 답글 잘 안남기는데 여시 너무너무 힘들었겠다 아버지쪽 어머니쪽한테 말할수없이 혼자 운다는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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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랜덤 작성시간 24.07.19 아이거.. 진짜 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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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옹뇽홍셍용 작성시간 24.07.20 동현이 어른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