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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소현세자의 하루 일과

작성자귤토끼이|작성시간24.07.13|조회수5,286 목록 댓글 9

출처: https://v.daum.net/v/M0KInUUZ8D

 

 

 

 

세자의 하루는 새벽 3∼4시(인시·寅時) 닭이 울면서 시작됐다.

 

아침 저녁으로 국왕의 수라상을 살피는 시선(視膳)과

부모의 약을 먼저 맛보는 시탕(侍湯)도 세자 몫이었다.

 

나머지 일과는 공부의 연속이었다.

오전 6∼8시 아침 공부(조강·朝講)와 오후 3∼5시 저녁 공부(석강·夕講)가 기본이었고

나머지는 이를 복습하는 자율학습 시간이었다

 

 

교육은 엄격했다. 

 

좌의정이 '복습을 얼마나 하느냐'고 묻자

세자는 "새로 배운 것은 30번,전에 배운 것은 20번 읽습니다"라고 시원치 않게 답한 대목이 있다

 

영의정은 이에 "저하(邸下·세자)께서는 문안과 시선 말고는 다른 하실 일이 없으실 터이니

새로 배운 것은 60번,전에 배운 것은 40번 읽으셔야 합니다"라고 질책했다.

 

소현세자 성적은 그다지 뛰어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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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기상 | 작성시간 24.07.13 아침이라 해도 저시간.. 개깜깜할듯 0교시에 야자에 조선시대 세저로 살기 빡세네
  • 작성자모쿠렌 | 작성시간 24.07.13 진짜 힘들었겠다ㅠ 근데 저 시간에 수업하러 오는 시강원 사람들도 엄청 일찍 일어났겠다...
  • 작성자비밀의늪 | 작성시간 24.07.13 가암히! 이 나라 세자인 나에게! 일해라! 절해라! 복습하라! 예습하라!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게!
  • 작성자건전한 배틀태그 | 작성시간 24.07.13 해도 안떴는데…. ㅅㅂ 이정도면 청나라에서 일부러 안온거 아니냐
  • 작성자고종 | 작성시간 24.07.14 세자빈이랑 어떻게 합궁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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