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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친구끼리 여행갔을때 약간 감동받은 포인트 말하는 달글

작성자사천자파게티|작성시간24.07.15|조회수15,562 목록 댓글 98

출처 : 여성시대 아니그니까막

 

 

 

훈훈한 일화가 많아서 허락맡은 댓 포함해서 쩌리 가져옴!

 

소소하지만 찰나의 순간에 느끼는 친구의 배려

나를 위해 마음 써주는구나 싶은 태도나 행동

별거 아니지만 기분 나아지게 만드는 한마디 등등

 

친구랑 여행가서 오히려 우정 돈독해졌거나 

나를 위하는 마음이나 배려심 이런거 잘 느꼈거나

고마웠던 경험 있으면 나누고 기분 좋아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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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양 귀자 | 작성시간 24.07.15 유럽가는데 내가 제일 한가해서 써치 거의 다하고 일정다짜고 모든 뱅기 숙박 입장권 패스같은거 내가 예약도 다햇는데 고맙다고 신발사줌
  • 작성자우짜스까 | 작성시간 24.07.15 이런거보면 여자들의 우정이 더 진하고 묵직해 존나사랑이야ㅠㅠㅠㅠ(성애적ㄴㄴ)
  • 작성자우리강아지급발진잘한다 | 작성시간 24.07.15 친한동생이랑 여행가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걔 짐정리해주고 운전할때 옆에서 조수해주고 손씻고오면 핸드크림 발라주고 나 할거 똑같이 해줬는데 다녀와서 언니 너무 고마웠다고 자기 감동받았다고 말해줫을때 내가 더 감동이었어~
    운전못해서 자기가 운전 다하고 힘들었을텐데 오히려 나한테 고맙다고 해줘서 진짜 기분좋은 여행이었어
  • 작성자최강두산 10번타자 | 작성시간 24.07.15 대딩때 해외여행가서 맛집 웨이팅중에 있었는데 갑자기 빈속+저혈압+빈혈이 세게 왔는데 친구가 말도 안통하는데 내 친구 아프다며 의자달라면서 막 요구해서 앉아서 기다릴 수 있었음 ㅠㅠ.. 다 서있는데 나만 앉아서 기다렸어ㅠ 약도 사와주고..
  • 작성자반짝반짝빛나ㄴ라 | 작성시간 24.07.15 댓들 훈훈하고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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