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weeklytrade.co.kr/m/content/view.html?§ion=1&no=92256&category=160
[한국무역신문 = 김보근 기자] 이재강 의원(의정부시을)은 지난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고양이 급성질환 집단사망사고 피해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피해자들이 꾸린 대책위 운영진과 사단법인 동물보호단체 라이프, 사단법인 묘연, 그리고 법무법인 거산의 정우현, 원시우 변호사까지 모두 25명이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지역 간담회를 시작으로 7월 22일경에는 전국피해자들과의 간담회, 이후에는 관련한 법 개정을 위한 전문가들과의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예정된 일정은 이재강 의원을 비롯하여 이원택 의원(농해수위 야당 간사), 한정애 의원(동물복지포럼), 장경태 의원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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